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2025년도 충남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에 접수된 638건의 지원사업 총 15개 분야에 개인 예술인 166명, 예술단체 146개 총 31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증액은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충남도와 재단의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 개선과 예술 창작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예술인들의 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도와 함께 그동안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 조성에 가장 중요한 기초 예술 창작 활성화와 예술인 지원기반 조성을 위해 예산증액 및 사업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의 대표 예술단체인 충남예총과 충남민예총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왔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올해 예술창작지원 사업예산의 증액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단발성 예산 증액이 아닌 장기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충남도 및 의회와 더 긴밀히 협력하여 충남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제공하고, 문화관광 콘텐츠에 예술의 기여를 확대하여 관광산업에서도 예술의 가치를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cnct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