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스트레스는 호서대와 ㈜이노파마스크린이 공동 개발한 스트레스 개선 특허 원료를 바탕으로 테아닌, 마그네슘, 아연 등 3종 기능성 원료로 구성됐다. 특히, 호서대가 지원한 ‘호서혁신융합센터’ 사업을 통해 개발된 천연 비건 성분 ‘IPS-GME’가 제품에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IPS-GME’는 홍경천, 아슈와간다, 로디올라 등과 같은 식물 유래 성분으로, 세로토닌 활성 증가 및 가바(GABA) 수용체 길항작용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질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인철 교수는 "IPS-GME는 단순한 진정 효과를 넘어 스트레스 조절을 통해 근본적으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특허 천연 소재”라며, "앞으로도 천연 성분 기반의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서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확대 및 혁신 창업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