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7 08:24

  • 흐림속초21.6℃
  • 비22.1℃
  • 흐림철원21.9℃
  • 흐림동두천21.8℃
  • 흐림파주22.2℃
  • 흐림대관령17.8℃
  • 흐림춘천21.9℃
  • 안개백령도22.9℃
  • 비북강릉21.9℃
  • 흐림강릉23.6℃
  • 흐림동해23.7℃
  • 천둥번개서울22.6℃
  • 천둥번개인천22.1℃
  • 흐림원주21.6℃
  • 비울릉도24.1℃
  • 비수원21.8℃
  • 흐림영월20.7℃
  • 흐림충주55.9℃
  • 흐림서산
  • 흐림울진25.0℃
  • 비청주22.7℃
  • 비대전21.9℃
  • 구름많음추풍령23.0℃
  • 흐림안동22.2℃
  • 흐림상주22.5℃
  • 비포항24.3℃
  • 흐림군산26.8℃
  • 비대구24.0℃
  • 흐림전주27.3℃
  • 비울산25.0℃
  • 비창원22.3℃
  • 흐림광주27.0℃
  • 박무부산25.7℃
  • 흐림통영26.2℃
  • 흐림목포26.7℃
  • 비여수26.0℃
  • 안개흑산도24.3℃
  • 흐림완도28.8℃
  • 흐림고창26.5℃
  • 흐림순천24.4℃
  • 천둥번개홍성(예)22.1℃
  • 흐림21.2℃
  • 비제주30.2℃
  • 흐림고산26.2℃
  • 흐림성산26.5℃
  • 흐림서귀포27.3℃
  • 흐림진주23.8℃
  • 흐림강화22.5℃
  • 흐림양평21.8℃
  • 흐림이천21.4℃
  • 흐림인제20.3℃
  • 흐림홍천20.7℃
  • 흐림태백20.8℃
  • 흐림정선군20.2℃
  • 흐림제천
  • 흐림보은21.9℃
  • 흐림천안21.0℃
  • 흐림보령22.4℃
  • 흐림부여
  • 흐림금산25.1℃
  • 흐림21.4℃
  • 흐림부안26.6℃
  • 흐림임실25.0℃
  • 흐림정읍26.2℃
  • 흐림남원27.6℃
  • 흐림장수25.7℃
  • 흐림고창군26.1℃
  • 흐림영광군27.1℃
  • 구름많음김해시24.4℃
  • 흐림순창군27.3℃
  • 흐림북창원23.3℃
  • 구름많음양산시24.0℃
  • 구름많음보성군27.3℃
  • 흐림강진군27.1℃
  • 구름많음장흥26.7℃
  • 흐림해남28.6℃
  • 흐림고흥27.1℃
  • 흐림의령군22.0℃
  • 흐림함양군22.3℃
  • 구름많음광양시25.8℃
  • 흐림진도군27.3℃
  • 흐림봉화20.4℃
  • 흐림영주20.9℃
  • 흐림문경21.4℃
  • 흐림청송군22.2℃
  • 흐림영덕23.6℃
  • 흐림의성22.5℃
  • 구름많음구미24.3℃
  • 흐림영천22.2℃
  • 흐림경주시23.5℃
  • 흐림거창22.7℃
  • 흐림합천22.6℃
  • 흐림밀양22.9℃
  • 흐림산청22.7℃
  • 구름많음거제26.2℃
  • 구름많음남해26.2℃
  • 비25.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숙박업소 시설개선 사업’ 완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숙박업소 시설개선 사업’ 완료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

f_2. 아산시, ‘숙박업소 시설개선 사업’ 완료…숙박업 경쟁력 강화.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한 ‘2025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숙박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도 보탬이 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노후 숙박업소 3개소를 선정하고, 업소당 약 1,000만 원을 지원해 숙박업소 환경 개선을 도왔다.

 

지원 내용은 ▲객실 도배·장판 교체 ▲객실바닥 온열매트 설치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 ▲주차장 아스콘 포장 등으로 숙박업소 내·외부 시설을 개선해 이용객의 만족도와 위생 수준을 동시에 높였다.

 

한 숙박업소 대표는 "이번 지원으로 노후된 시설들을 개선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숙박업소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숙박시설은 관광객이 도시를 방문하고 머무르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숙박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한 만큼,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