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7 06:20

  • 맑음속초4.7℃
  • 박무-4.2℃
  • 맑음철원-4.8℃
  • 맑음동두천-2.5℃
  • 맑음파주-4.5℃
  • 맑음대관령-1.9℃
  • 맑음춘천-4.2℃
  • 구름많음백령도-3.4℃
  • 맑음북강릉3.6℃
  • 맑음강릉5.3℃
  • 맑음동해6.3℃
  • 박무서울-1.7℃
  • 박무인천-2.4℃
  • 흐림원주-0.7℃
  • 맑음울릉도6.3℃
  • 박무수원-1.2℃
  • 맑음영월-2.4℃
  • 흐림충주-1.5℃
  • 흐림서산-0.1℃
  • 맑음울진1.8℃
  • 박무청주2.2℃
  • 박무대전1.8℃
  • 흐림추풍령2.3℃
  • 맑음안동-0.8℃
  • 맑음상주4.0℃
  • 맑음포항5.0℃
  • 흐림군산2.9℃
  • 맑음대구2.5℃
  • 박무전주2.8℃
  • 맑음울산5.6℃
  • 맑음창원7.1℃
  • 구름많음광주3.3℃
  • 맑음부산6.3℃
  • 맑음통영3.6℃
  • 박무목포4.6℃
  • 연무여수7.5℃
  • 박무흑산도5.4℃
  • 맑음완도4.9℃
  • 흐림고창3.5℃
  • 맑음순천4.2℃
  • 박무홍성(예)-0.5℃
  • 흐림1.1℃
  • 구름많음제주8.4℃
  • 맑음고산9.0℃
  • 맑음성산7.8℃
  • 맑음서귀포8.7℃
  • 맑음진주-4.0℃
  • 맑음강화-3.3℃
  • 맑음양평0.5℃
  • 맑음이천-1.1℃
  • 맑음인제-0.6℃
  • 맑음홍천-2.4℃
  • 맑음태백-0.5℃
  • 맑음정선군2.0℃
  • 맑음제천-3.5℃
  • 흐림보은1.8℃
  • 흐림천안1.5℃
  • 맑음보령1.0℃
  • 맑음부여0.1℃
  • 흐림금산1.8℃
  • 맑음0.1℃
  • 흐림부안4.1℃
  • 맑음임실0.4℃
  • 흐림정읍3.9℃
  • 맑음남원0.9℃
  • 맑음장수-1.8℃
  • 흐림고창군3.7℃
  • 흐림영광군4.1℃
  • 맑음김해시3.9℃
  • 맑음순창군0.2℃
  • 맑음북창원5.3℃
  • 맑음양산시0.4℃
  • 맑음보성군4.9℃
  • 맑음강진군2.0℃
  • 맑음장흥-1.8℃
  • 흐림해남5.1℃
  • 맑음고흥5.8℃
  • 맑음의령군-5.6℃
  • 맑음함양군-0.8℃
  • 맑음광양시4.9℃
  • 흐림진도군5.6℃
  • 맑음봉화-5.2℃
  • 맑음영주3.2℃
  • 맑음문경3.6℃
  • 맑음청송군-2.5℃
  • 맑음영덕4.0℃
  • 맑음의성-3.6℃
  • 맑음구미3.8℃
  • 맑음영천5.1℃
  • 맑음경주시-1.6℃
  • 맑음거창-4.3℃
  • 맑음합천-2.7℃
  • 맑음밀양-3.5℃
  • 맑음산청5.4℃
  • 맑음거제4.8℃
  • 맑음남해2.9℃
  • 맑음-0.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신미진 의원, 특정 자재 고집은 무책임…아산시 수도관 재질 편중 강력 질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신미진 의원, 특정 자재 고집은 무책임…아산시 수도관 재질 편중 강력 질타

주철관 과다 사용… 내부식성·유지관리성 고려한 관종 선정 필요”

[크기변환]사본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_행정사무감사.jpg


[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은 6월 25일 열린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수도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 상·하수도관로의 특정 자재 편중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의 물 안전 확보와 예산절감,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 의원은 먼저 상수도과 질의에서 "현재 아산시 상수도관 중 PE관이 76.8%를 차지하고 있지만, 정수장에서 배수지까지 물을 운송하는 송수관의 경우 약 75%가 주철관 및 덕타일주철관으로 시공돼 있다” 며, "특히 일부 공사에서는 특정 기업 제품이 반복적으로 사용된 정황이 포착되고 있어, 특정 업체 몰아주기 논란을 피하 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철관은 고압에 견디는 구조적 강도는 우수하지만, 부식과 노후화에 취약해 장기적으로는 유지보수 비용 증가와 수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산시는 녹 발생이 없고 수명이 긴 신소재 관종 도입에 지나치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하수도 분야에서도 신 의원의 지적은 이어졌다. 그는 "하수는 음식물 찌꺼기, 기름, 알칼리 등 부식성이 강한 유체이므로 내부 부식에 강한 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럼에도 아산시는 최근 3년간 하수관로 114km 중 17.3%에 해당하는 19.8km를 덕타일주철관으로 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평균 사용률(4.6%)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치로, 신 의원은 "전국적으로 덕타일주철관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이며, 인근 지자체에서는 사용률이 0%에 가까운 것과 비교하면 아산시는 오히려 시대 흐름을 역행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또한 신 의원은 관로 재질 선택이 단순한 시공 단가 문제가 아닌, 장기적인 예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주철관은 통상 20년 전후로 교체가 필요하지만, 내구성이 우수한 신소재 관은 4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며, "중장기적으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교체·보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하는 것은 시민의 세금 낭비와 다를 바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수돗물 안전성과 하수관로 누수, 파손을 예방을 위해서는 초기 시공뿐만 아니라 향후 유지관리와 수명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기준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중장기적인 관로 재질 개선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