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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글로벌 공생 해외청년봉사단,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육·문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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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 글로벌 공생 해외청년봉사단,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육·문화 봉사 펼쳐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아와 타슈켄트 지역 방문 2주간 교육 및 문화 전파
13개 학과에서 41명 학부생 참여해 전공활용 재능 나눔

f_2. 문화교류 부채춤 공연을 진행 중이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글로벌 공생 해외청년봉사단이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아와 타슈켄트 지역에서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교육 및 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외봉사는 지난해 여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센터장 강동훈)가 주관하여 사회복지학과,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고, 그 외 11개 학과의 학생들을 추가 모집해 총 41명의 학부생으로 봉사단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을 살린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글로벌 공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단은 응급처치, 미술, 전통문화, 한국음식문화, 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봉사를 진행했으며, K-POP댄스, 태권무, 부채춤 공연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의 문화교류도 이어갔다.

 

이번 활동에는 사회복지학과 교수 2명, 응급구조학과 교수 1명, ESG사회공헌센터 직원 1명, 통역 대학원생 2명 등 총 47명이 참여했으며, (사)태평양아시아협회, KOICA, 대학사회봉사협의회,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선문대 HUSS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팀 등 다양한 기관의 협력으로 운영됐다.

 

시르다리아주 교육청 관계자는 ESG사회공헌센터 강동훈 센터장과의 만남에서, 현재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한 학교가 1개뿐이라며, 선문대의 봉사활동을 계기로 한국어 교육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SG사회공헌센터는 타슈켄트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원과 협력하여 세부계획을 구체화하고, 한국어 채택학교가 될 수 있는 조건과 혜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는 지난 동계 방학에 캄보디아에서 교육·의료 봉사를 진행하는 등 13년째 해외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글로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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