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2025 이탈리아 볼로냐 라가치 대상 수상 작가 한담희와 AI 교육 전문가 김은경 교사가 함께한 콜라보 토크와 실시간 Q&A로 진행되었으며, 유아기 AI교육의 실제와 인문학 독서의 필요성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참석자들은 유치원 보호자와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 조부모 등으로 다양했으며, 아이들의 미래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병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의 성장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질문하고 공감하는 부모가 아이의 첫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보호자와 교육기관이 함께 만드는 성장의 여정을 응원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AI 시대에 발맞춘 유치원 보호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