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30 20:19

  • 흐림속초27.4℃
  • 구름많음29.2℃
  • 흐림철원29.1℃
  • 흐림동두천29.4℃
  • 흐림파주28.0℃
  • 구름많음대관령23.8℃
  • 구름많음춘천30.1℃
  • 흐림백령도24.5℃
  • 구름많음북강릉26.7℃
  • 구름많음강릉29.2℃
  • 구름많음동해25.9℃
  • 흐림서울32.7℃
  • 흐림인천30.9℃
  • 흐림원주30.8℃
  • 구름조금울릉도27.5℃
  • 흐림수원32.1℃
  • 구름많음영월28.0℃
  • 구름많음충주29.0℃
  • 흐림서산28.8℃
  • 구름조금울진26.9℃
  • 흐림청주33.7℃
  • 흐림대전31.6℃
  • 흐림추풍령26.4℃
  • 구름조금안동30.2℃
  • 구름많음상주28.5℃
  • 구름많음포항27.6℃
  • 흐림군산29.5℃
  • 구름많음대구30.5℃
  • 흐림전주31.1℃
  • 구름많음울산26.8℃
  • 구름많음창원27.4℃
  • 흐림광주29.0℃
  • 구름많음부산28.1℃
  • 구름많음통영27.1℃
  • 흐림목포28.7℃
  • 구름많음여수28.2℃
  • 흐림흑산도26.3℃
  • 흐림완도27.5℃
  • 흐림고창29.2℃
  • 흐림순천25.7℃
  • 흐림홍성(예)30.2℃
  • 흐림29.5℃
  • 흐림제주28.6℃
  • 흐림고산27.5℃
  • 구름많음성산28.2℃
  • 흐림서귀포28.4℃
  • 구름많음진주25.1℃
  • 흐림강화27.7℃
  • 구름많음양평29.4℃
  • 구름많음이천29.9℃
  • 흐림인제28.2℃
  • 구름많음홍천28.8℃
  • 구름많음태백24.0℃
  • 구름많음정선군28.9℃
  • 구름많음제천27.3℃
  • 구름많음보은27.6℃
  • 흐림천안29.2℃
  • 흐림보령28.6℃
  • 흐림부여29.3℃
  • 흐림금산28.1℃
  • 흐림29.9℃
  • 흐림부안29.1℃
  • 흐림임실26.8℃
  • 흐림정읍29.2℃
  • 흐림남원28.6℃
  • 흐림장수24.3℃
  • 흐림고창군29.0℃
  • 흐림영광군29.7℃
  • 구름많음김해시28.0℃
  • 흐림순창군27.6℃
  • 구름많음북창원28.8℃
  • 구름많음양산시27.7℃
  • 흐림보성군27.3℃
  • 흐림강진군28.0℃
  • 흐림장흥27.2℃
  • 흐림해남27.8℃
  • 흐림고흥27.8℃
  • 구름많음의령군24.7℃
  • 흐림함양군27.7℃
  • 흐림광양시28.2℃
  • 흐림진도군27.5℃
  • 구름조금봉화25.1℃
  • 맑음영주26.2℃
  • 구름많음문경27.3℃
  • 구름많음청송군27.4℃
  • 구름많음영덕25.8℃
  • 구름많음의성29.1℃
  • 구름많음구미31.6℃
  • 구름많음영천28.1℃
  • 구름많음경주시27.3℃
  • 구름많음거창25.8℃
  • 구름많음합천28.2℃
  • 구름많음밀양30.2℃
  • 구름많음산청27.7℃
  • 구름조금거제26.9℃
  • 구름많음남해27.2℃
  • 구름많음28.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유성재 의원 ‘충청남도교육청 한자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예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유성재 의원 ‘충청남도교육청 한자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예고

“한자 이해 부족, 국어 사용 어려움 초래… 효과적 한자교육으로 언어적 사고력 키워”

f_유성재 의원(천안5, 국민의힘).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학생들의 언어능력과 문해력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충청남도교육청 한자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한자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감의 책무,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현재 한자(문)교육은 2016년 헌법재판소의 ‘조·중등 한자교육 선택과목 고시 합헌’ 결정 이후 초·중등학교에서 필수교과가 아닌 선택교과로 운영되고 있다.현행 교육과정에서 한자교육은 초등학교의 경우 관련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활용, 중학교는 선택교과, 고등학교는 학생의 진로·적성·수요에 따른 시수 편성 등으로 비중이 낮은 상태이다.

 

유 의원은 "우리말 어휘의 50% 이상이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으나, 한자교육의 비중과 중요도가 낮아 학생들이 국어 사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학교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한자교육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한자를 올바르게 이해‧활용하고, 언어적 사고력과 문해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5일부터 열리는 제360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