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6 15:45

  • 맑음속초30.6℃
  • 맑음35.5℃
  • 구름조금철원33.6℃
  • 구름조금동두천34.7℃
  • 맑음파주34.2℃
  • 구름조금대관령32.3℃
  • 맑음춘천35.5℃
  • 구름조금백령도28.5℃
  • 구름조금북강릉33.2℃
  • 구름많음강릉35.2℃
  • 맑음동해31.1℃
  • 구름조금서울35.8℃
  • 구름조금인천34.6℃
  • 맑음원주35.9℃
  • 맑음울릉도32.4℃
  • 구름조금수원35.4℃
  • 구름많음영월35.6℃
  • 구름조금충주34.0℃
  • 구름많음서산34.4℃
  • 구름조금울진28.0℃
  • 맑음청주36.2℃
  • 구름조금대전35.1℃
  • 구름많음추풍령32.0℃
  • 구름조금안동34.4℃
  • 구름많음상주34.2℃
  • 맑음포항34.0℃
  • 구름조금군산34.6℃
  • 구름많음대구33.3℃
  • 구름많음전주36.5℃
  • 맑음울산32.4℃
  • 구름조금창원32.5℃
  • 맑음광주34.8℃
  • 맑음부산32.8℃
  • 맑음통영32.1℃
  • 구름많음목포33.7℃
  • 구름조금여수31.1℃
  • 구름조금흑산도32.1℃
  • 맑음완도34.5℃
  • 맑음고창35.2℃
  • 구름조금순천32.2℃
  • 구름많음홍성(예)34.0℃
  • 맑음34.5℃
  • 구름조금제주30.4℃
  • 맑음고산33.3℃
  • 맑음성산31.3℃
  • 구름조금서귀포33.6℃
  • 구름조금진주32.8℃
  • 구름조금강화32.4℃
  • 맑음양평33.7℃
  • 구름조금이천34.5℃
  • 구름조금인제34.6℃
  • 맑음홍천35.8℃
  • 구름조금태백33.0℃
  • 구름많음정선군37.0℃
  • 맑음제천33.4℃
  • 구름많음보은32.2℃
  • 맑음천안34.2℃
  • 맑음보령36.0℃
  • 구름조금부여34.5℃
  • 구름많음금산33.9℃
  • 맑음34.6℃
  • 구름조금부안34.6℃
  • 구름조금임실33.3℃
  • 구름조금정읍36.1℃
  • 구름조금남원33.1℃
  • 맑음장수32.2℃
  • 맑음고창군35.2℃
  • 구름조금영광군34.1℃
  • 맑음김해시32.6℃
  • 맑음순창군35.2℃
  • 구름조금북창원34.0℃
  • 구름조금양산시33.4℃
  • 구름조금보성군33.7℃
  • 구름조금강진군34.0℃
  • 구름조금장흥33.6℃
  • 맑음해남34.2℃
  • 맑음고흥32.6℃
  • 구름많음의령군32.0℃
  • 구름많음함양군33.2℃
  • 구름많음광양시33.1℃
  • 맑음진도군32.7℃
  • 맑음봉화32.9℃
  • 구름조금영주33.3℃
  • 구름많음문경32.3℃
  • 구름조금청송군33.0℃
  • 맑음영덕31.0℃
  • 구름조금의성34.0℃
  • 구름조금구미34.4℃
  • 구름조금영천33.2℃
  • 구름조금경주시33.8℃
  • 구름조금거창32.5℃
  • 구름많음합천33.3℃
  • 구름조금밀양34.8℃
  • 구름많음산청31.8℃
  • 맑음거제31.1℃
  • 구름많음남해31.9℃
  • 맑음34.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고교생 대상 모빌리티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고교생 대상 모빌리티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 성료

미래차 인재, 선문대에서 반도체 설계 꿈꾸다
반도체 기술을 통한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성 접근으로 창의적 미래 세대 육성

f_사진 1. 선문대 오인열 교수가 반도체 설계 교육을 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아산캠퍼스 공학관에서 ‘2025 모빌리티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선문대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단장 최창하)이 주관했으며, 충청남도와 충남도교육청, 천안시, 아산시를 비롯해 반도체 설계툴 전문기업 케이던스(Cadence), 나인플러스(9Plus)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국 고등학생 35명이 참가해 반도체 설계 관련 진로 체험과 전문가 강의, 실습 등으로 구성된 집중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은 선문대 모빌리티반도체공학과 소속 교수진(오인열·여홍구·주용한 교수)이 주도하고, 이영주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최기창 교수(서울대), 이승환 AI반도체센터장(한국자동차연구원), 유종범 박사(나노종합기술원) 등이 특강을 맡아 반도체와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참가 학생들은 경진대회 마지막 날 제공된 핵심 회로를 바탕으로 반도체를 설계하고 결과물을 제출했다. 제출된 설계는 오류성, 면적, 성능, 효율 등 여러 항목에 따라 평가가 이뤄졌으며, 이 중 6명의 학생이 우수 설계자로 선발됐다.

 

최창하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기반 위에서 모빌리티 혁신은 국가 경쟁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선문대는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앞으로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열 대회 위원장은 "학생들의 도전정신이 모빌리티 혁신의 희망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미래 인재 저변 확대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문대는 반도체와 모빌리티 융합 분야에서의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며, 미래형 산업 수요에 대응할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