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3 10:54

  • 흐림속초28.1℃
  • 흐림28.1℃
  • 구름많음철원27.0℃
  • 구름많음동두천27.5℃
  • 구름많음파주26.7℃
  • 흐림대관령24.2℃
  • 흐림춘천28.1℃
  • 흐림백령도22.8℃
  • 흐림북강릉31.3℃
  • 흐림강릉32.1℃
  • 구름많음동해32.4℃
  • 흐림서울27.5℃
  • 흐림인천26.3℃
  • 구름많음원주28.8℃
  • 구름조금울릉도31.8℃
  • 구름많음수원27.8℃
  • 구름많음영월28.2℃
  • 구름많음충주27.5℃
  • 흐림서산26.3℃
  • 구름많음울진35.4℃
  • 구름많음청주28.6℃
  • 구름많음대전28.9℃
  • 구름많음추풍령28.3℃
  • 구름많음안동29.2℃
  • 구름많음상주29.2℃
  • 구름많음포항32.8℃
  • 구름많음군산28.8℃
  • 구름많음대구31.9℃
  • 구름많음전주29.7℃
  • 구름많음울산32.1℃
  • 맑음창원31.0℃
  • 구름조금광주29.1℃
  • 박무부산31.1℃
  • 맑음통영27.7℃
  • 구름조금목포28.7℃
  • 맑음여수28.8℃
  • 흐림흑산도26.3℃
  • 맑음완도30.6℃
  • 구름조금고창29.4℃
  • 맑음순천29.9℃
  • 구름많음홍성(예)28.2℃
  • 구름많음28.4℃
  • 맑음제주29.3℃
  • 맑음고산28.1℃
  • 맑음성산29.5℃
  • 맑음서귀포30.9℃
  • 맑음진주31.0℃
  • 구름많음강화24.6℃
  • 흐림양평27.7℃
  • 구름많음이천28.9℃
  • 흐림인제26.9℃
  • 구름많음홍천28.2℃
  • 구름많음태백29.4℃
  • 흐림정선군29.5℃
  • 구름많음제천28.3℃
  • 구름많음보은28.1℃
  • 구름많음천안27.4℃
  • 구름많음보령28.0℃
  • 구름조금부여28.6℃
  • 구름많음금산29.2℃
  • 맑음28.4℃
  • 구름많음부안29.3℃
  • 구름많음임실28.5℃
  • 구름많음정읍29.7℃
  • 구름조금남원29.7℃
  • 맑음장수28.6℃
  • 구름많음고창군29.3℃
  • 맑음영광군29.6℃
  • 구름많음김해시31.5℃
  • 구름조금순창군29.2℃
  • 맑음북창원32.2℃
  • 구름많음양산시32.3℃
  • 맑음보성군29.6℃
  • 맑음강진군31.0℃
  • 맑음장흥30.1℃
  • 맑음해남29.0℃
  • 맑음고흥29.8℃
  • 맑음의령군30.2℃
  • 구름많음함양군30.8℃
  • 맑음광양시31.2℃
  • 구름조금진도군28.1℃
  • 구름많음봉화29.2℃
  • 흐림영주28.7℃
  • 구름조금문경29.8℃
  • 구름많음청송군31.0℃
  • 구름많음영덕32.2℃
  • 구름많음의성30.7℃
  • 구름조금구미31.5℃
  • 구름많음영천31.3℃
  • 구름많음경주시32.6℃
  • 구름많음거창31.2℃
  • 맑음합천32.2℃
  • 구름많음밀양31.5℃
  • 맑음산청31.4℃
  • 맑음거제29.9℃
  • 맑음남해30.7℃
  • 구름많음32.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도지사,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가 사태 수습 첫 출발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도지사,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가 사태 수습 첫 출발점

김태흠의 생각

크기변환_사본 -사본 -IMG_1617.jpg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9일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친정집이 난장판이라 한마디 합니다”라며 작금의 사태 수습의 첫 출발점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 당을 어렵게 만든 책임 있는 장본인은 권성동 원내대표인데, 원내대표 한 사람만 사퇴하면 되는데, 멀쩡한 당헌·당규 개정이니 헛소리만 하고 있냐"고 토로했다.

 

이어 ”법원의 판결도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하지 않고 당을 수습하는 과정이 비상 상황으로 보지 않은 것인데 사태 수습 후에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것은 후안무치”라고 꼬집었다.

 

또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신임 원내대표가 비대위를 구성하고, 비대위가 전당 대회를 준비하여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뭘 그렇게 자리에 연연하고 미련을 두냐며 이미 원내대표로서 헛발질하면서 밑바닥이 다 드러났고, 권위가 사라진 마당에 원내대표 자리를 붙잡고 뭉개는 이유가 뭐냐”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깨진 바가지는 새 물을 담을 수 없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가 사태 수습의 첫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당의 직책이라는 것은 임기가 있어도, 도의적 책임, 귀책 사유가 없더라도 정국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자리를 내려놓는 것이 정당의 관례”라고 말했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를 감싸고 도는 분들께도 한 말씀 드리겠다. 당 대표로서 품위 훼손으로 당에 해를 끼쳐 6개월간 당원권 정지된 사람을 당원권 정지가 끝나면 대표 복귀 상황을 가정해서 헛소리하는 사람들, 제발 정신 차리고, 본인의 부도덕성 때문에 징계된 사람이 임기가 남았다고 복귀하는 것이 상식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제발 원칙과 상식을 갖고 행동하고, 당원과 국민을 두려워하고 윤석열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 것이 집권여당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