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2 13:45

  • 맑음속초27.3℃
  • 맑음33.9℃
  • 맑음철원31.8℃
  • 맑음동두천33.0℃
  • 맑음파주31.2℃
  • 맑음대관령27.1℃
  • 맑음춘천32.7℃
  • 맑음백령도28.9℃
  • 맑음북강릉27.6℃
  • 맑음강릉29.6℃
  • 맑음동해27.4℃
  • 맑음서울34.3℃
  • 맑음인천32.0℃
  • 맑음원주34.3℃
  • 맑음울릉도27.5℃
  • 구름조금수원31.8℃
  • 맑음영월33.9℃
  • 맑음충주32.5℃
  • 구름많음서산32.5℃
  • 맑음울진26.8℃
  • 구름조금청주31.8℃
  • 구름조금대전31.3℃
  • 구름많음추풍령28.4℃
  • 구름조금안동31.8℃
  • 구름많음상주30.5℃
  • 구름많음포항26.3℃
  • 맑음군산31.9℃
  • 구름많음대구29.6℃
  • 맑음전주33.8℃
  • 흐림울산26.4℃
  • 구름많음창원30.7℃
  • 맑음광주32.7℃
  • 구름많음부산28.5℃
  • 구름조금통영30.4℃
  • 구름조금목포31.2℃
  • 맑음여수29.2℃
  • 구름조금흑산도30.7℃
  • 구름많음완도32.2℃
  • 맑음고창32.9℃
  • 맑음순천30.9℃
  • 구름조금홍성(예)32.4℃
  • 구름많음31.7℃
  • 흐림제주25.1℃
  • 흐림고산26.5℃
  • 흐림성산25.2℃
  • 비서귀포25.5℃
  • 구름조금진주31.6℃
  • 맑음강화31.5℃
  • 맑음양평30.9℃
  • 맑음이천32.8℃
  • 맑음인제33.2℃
  • 맑음홍천33.9℃
  • 맑음태백29.8℃
  • 맑음정선군35.5℃
  • 맑음제천30.6℃
  • 구름조금보은28.7℃
  • 구름많음천안31.4℃
  • 맑음보령33.5℃
  • 맑음부여31.8℃
  • 구름조금금산30.5℃
  • 맑음31.0℃
  • 맑음부안32.1℃
  • 맑음임실30.9℃
  • 맑음정읍34.2℃
  • 맑음남원31.7℃
  • 맑음장수30.6℃
  • 맑음고창군33.0℃
  • 맑음영광군33.0℃
  • 구름많음김해시29.6℃
  • 맑음순창군32.0℃
  • 구름많음북창원30.9℃
  • 구름많음양산시28.7℃
  • 구름조금보성군31.3℃
  • 구름조금강진군32.0℃
  • 구름조금장흥32.0℃
  • 구름많음해남31.6℃
  • 구름조금고흥32.0℃
  • 구름많음의령군30.4℃
  • 맑음함양군31.8℃
  • 구름많음광양시31.0℃
  • 구름많음진도군30.1℃
  • 맑음봉화31.1℃
  • 맑음영주30.6℃
  • 구름많음문경29.7℃
  • 맑음청송군31.9℃
  • 맑음영덕27.5℃
  • 구름많음의성31.6℃
  • 구름많음구미32.0℃
  • 구름많음영천28.9℃
  • 구름많음경주시28.3℃
  • 구름많음거창29.9℃
  • 구름많음합천30.4℃
  • 구름많음밀양32.9℃
  • 구름조금산청30.7℃
  • 구름많음거제29.7℃
  • 구름조금남해29.9℃
  • 구름많음3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태안 서부발전소 석탄수입 비리 강력규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이슈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태안 서부발전소 석탄수입 비리 강력규탄”

사본 -KakaoTalk_20220830_180142627.jpg


[시사캐치]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29태안읍 서부발전소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발전소 석탄수입 비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정운시 충남연합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행복'라는 창립 목적을 망각한 채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며 저질석탄을 수입하는 비리를 저질렀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저질 석탄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레칭 '석탄 선적 터미널'과 국내 현장의 장비가 파손되는 것은 물론, 현장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었다며 비판했다.

 

"서부발전소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국가가 세운 공기업이다. 국민을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서부발전의 설립을 위해 인근 주민들은 양보와 희생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정 회장은 "공기업은 사회공공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가 투자해 소유권을 갖거나 통제권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섬기라고 국가가 만든 국민의 기업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속이고, 재산을 허비하며, 죽음으로 내 몬다면 그건 이미 존재 목적과 이유를 상실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가는 발전소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당하는 환경피해와 심리적 박탈감을 위로하고 추가된 환경 피해에 대해 합리적 보상을 할 것을 요구했다.

 

"태안에서 공해를 발생시키고 친환경 발전은 타 지역으로 이전하는 몰상식한 형태를 멈추고 정의로운 전환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