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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아산시는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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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태흠 지사 “아산시는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이다”

아산 방문 현안 듣고 시민과 미래 발전 주제 소통
아산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서산 현안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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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김태흠 지사는 30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6번째 방문지인 아산시를 찾아 큰 목표와 강한 추진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태흠 지사는 박경귀 시장과의 환담에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기자간담회와 의회를 방문한 뒤 시민들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민선 8기 시군 방문에 대해 "4년동안 이렇게 이끌어 가겠다는 방향이나 목표들을 말씀드리고, 예산 편성하기전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 할 것은 반영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시민홀에서 열린 아산시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아산시 이통장협의회장이 김태흠 지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김 지사는 시민들과 대화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도의 입장에서 지원을 할 수 있는 얘기를 들어야 되겠다 해서 오늘 여섯 번째 아산을 왔는데 다른 곳보다 더 적극적으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같다. 떠오른 태양이 지지않게 시의원, 도의원, 시장, 도지사가 앞장서고 시민,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

 

김태흠 도지사를 뽑아줬는데 잘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민들한테 4년동안 이렇게 가겠다는 방향이나 목표들을 말씀드리고 있다.

 

후보때 아산에서 공약을 많이 내걸었다. 아산시민들한테 포를 얻으려고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약속하지는 않는다. 아산은 앞으로 그림을 그릴게 많다. 아산과 천안은 발전속도에서도 다른 지역보다 우위다. 제가 약속도 많이 드렸는데 약속들을 제대로 실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만 일대를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고, 충남서산공항,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 서산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이 건의한 아산나들목(IC) 진입도로(온양대로 2-17) 개설 공사와 신정호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는 도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내년 상반기에 천안-아산 고속도로가 개통하는 만큼 개통시기에 맞춰 아산나들목 진입도로 공사1구간(모종동)의 연내 준공을 위해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신정호 관련 사업 역시 올해 도비 19억 원을 지원해 추진 중이고, 사업 진척도 등 일정에 맞춰 내년 20억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시민 등 500여 명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8기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은 저의 임기 1호 결재로, 민선8기 핵심과제라며 "충남북부, 경기남부를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북부권 일대 10만 도시 건설 케이티엑스(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전기차 등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차 산업의 중심허브 육성 온천 헬스케어 의료치료기업 유치 등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또 신정호 아트밸리(수변복합문화 공간)조성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항만 기본계획 반영 아산 서북부 지역 경제자유구역 지정 동서횡단 철도 건설 등 아산의 미래발전 전략과제에도 행정력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주민들이 건의한 서부권-공공도서관 조성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송악저수지 명품 트레킹 길 조성 경찰교육원(대로3-38) 진입도로 확포장 등은 검토 후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아산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수출무역수지 1, 우리나라 대표 수출도시라며, "아산을 한국을 넘어 세계 경제를 이끄는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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