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03 06:32

  • 맑음속초22.3℃
  • 구름많음21.4℃
  • 구름조금철원20.0℃
  • 구름조금동두천20.2℃
  • 구름조금파주20.5℃
  • 구름조금대관령15.1℃
  • 구름많음춘천21.4℃
  • 박무백령도22.8℃
  • 구름조금북강릉20.4℃
  • 구름조금강릉22.7℃
  • 맑음동해20.8℃
  • 구름많음서울22.7℃
  • 구름조금인천24.2℃
  • 구름조금원주19.4℃
  • 맑음울릉도22.5℃
  • 박무수원21.3℃
  • 구름조금영월20.0℃
  • 구름조금충주18.8℃
  • 구름조금서산20.4℃
  • 맑음울진20.3℃
  • 구름조금청주21.2℃
  • 구름조금대전20.6℃
  • 구름조금추풍령19.7℃
  • 맑음안동19.8℃
  • 구름조금상주19.5℃
  • 맑음포항22.6℃
  • 맑음군산21.1℃
  • 박무대구23.2℃
  • 맑음전주21.3℃
  • 안개울산22.1℃
  • 박무창원24.3℃
  • 맑음광주22.1℃
  • 맑음부산24.2℃
  • 맑음통영23.7℃
  • 맑음목포22.9℃
  • 박무여수25.3℃
  • 맑음흑산도25.2℃
  • 맑음완도22.8℃
  • 맑음고창20.1℃
  • 맑음순천21.5℃
  • 안개홍성(예)19.8℃
  • 맑음18.6℃
  • 맑음제주25.5℃
  • 구름조금고산24.9℃
  • 구름조금성산23.9℃
  • 맑음서귀포25.5℃
  • 맑음진주24.7℃
  • 맑음강화20.8℃
  • 맑음양평20.9℃
  • 맑음이천19.9℃
  • 구름조금인제19.7℃
  • 구름조금홍천19.9℃
  • 맑음태백14.4℃
  • 맑음정선군19.4℃
  • 구름조금제천18.6℃
  • 구름많음보은17.6℃
  • 맑음천안18.2℃
  • 구름조금보령20.9℃
  • 구름조금부여19.9℃
  • 구름조금금산20.1℃
  • 맑음19.8℃
  • 맑음부안20.5℃
  • 맑음임실19.7℃
  • 맑음정읍20.2℃
  • 맑음남원20.7℃
  • 맑음장수18.4℃
  • 맑음고창군19.7℃
  • 맑음영광군20.7℃
  • 맑음김해시23.1℃
  • 맑음순창군19.7℃
  • 맑음북창원24.7℃
  • 맑음양산시23.2℃
  • 맑음보성군23.3℃
  • 맑음강진군22.2℃
  • 맑음장흥21.6℃
  • 맑음해남21.2℃
  • 맑음고흥23.3℃
  • 맑음의령군23.1℃
  • 맑음함양군21.1℃
  • 맑음광양시24.3℃
  • 맑음진도군20.7℃
  • 맑음봉화17.2℃
  • 맑음영주17.8℃
  • 맑음문경18.0℃
  • 맑음청송군20.0℃
  • 맑음영덕20.0℃
  • 맑음의성18.9℃
  • 맑음구미21.5℃
  • 구름조금영천20.9℃
  • 맑음경주시23.3℃
  • 구름조금거창20.9℃
  • 맑음합천23.6℃
  • 맑음밀양24.2℃
  • 구름조금산청22.5℃
  • 맑음거제22.8℃
  • 맑음남해25.0℃
  • 맑음23.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한영 대전시의원, “초고령 사회 대비 주거·돌봄 통합 해법 모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한영 대전시의원, “초고령 사회 대비 주거·돌봄 통합 해법 모색”

「대전형 노인 주거복지 전용주택 통합서비스 조성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

f_2025.09.02 대전형 노인 주거복지 전용주택 통합서비스 조성을 위한 정책포럼_이한영 의원-1.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 주재로 「대전형 노인 주거복지 전용주택 통합서비스 조성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세종연구원과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 주거 문제를 점검하고 주거와 돌봄이 결합된 대전형 주거복지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양성욱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노인주거지원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전시 노인복지주택 도입의 방향을 제안했다.

그는 조사 결과, 노인 주거정책이 단순한 주택 제공을 넘어 서비스가 결합된 통합형 복지주택으로 확대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할 법적 기반 마련, 기존 정책의 보완과 홍보, 서비스 지원 체계 정비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안은선 대덕구 통합돌봄과 통합돌봄사업팀장이 「케어안심주택 현황과 사례」를 발표하며, 대덕구 ‘늘봄채’ 운영 경험을 토대로 주거와 돌봄의 통합 모델 가능성을 설명했다.

 

토론에는 김창수 갈마노인복지관장, 류주연 대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원, 이정선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장, 주대식 주택정책과장, 박미란 노인복지과 노인시설팀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돌봄주택 필요성 ▲노인친화적 설계 및 무장애 환경 조성 ▲통합돌봄·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제도적·재정적 기반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좌장을 맡은 이한영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초고령 사회에서 주거와 돌봄이 결합된 복지주택은 어르신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핵심 의제”라며,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