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0 05:26

  • 맑음속초17.8℃
  • 박무15.6℃
  • 맑음철원13.7℃
  • 맑음동두천16.1℃
  • 맑음파주16.6℃
  • 맑음대관령8.6℃
  • 맑음춘천16.0℃
  • 맑음백령도20.5℃
  • 맑음북강릉19.5℃
  • 맑음강릉19.4℃
  • 구름많음동해21.0℃
  • 맑음서울19.1℃
  • 맑음인천20.6℃
  • 맑음원주17.9℃
  • 비울릉도19.6℃
  • 박무수원18.3℃
  • 구름조금영월16.6℃
  • 맑음충주17.7℃
  • 맑음서산18.5℃
  • 흐림울진19.6℃
  • 흐림청주20.6℃
  • 구름많음대전20.4℃
  • 흐림추풍령18.2℃
  • 비안동18.6℃
  • 흐림상주19.0℃
  • 비포항20.4℃
  • 구름조금군산19.4℃
  • 비대구19.9℃
  • 구름많음전주20.2℃
  • 박무울산20.3℃
  • 흐림창원21.4℃
  • 비광주19.9℃
  • 흐림부산23.2℃
  • 흐림통영21.7℃
  • 흐림목포20.7℃
  • 구름많음여수21.7℃
  • 구름많음흑산도22.5℃
  • 구름많음완도21.9℃
  • 구름많음고창20.6℃
  • 구름많음순천19.4℃
  • 맑음홍성(예)18.1℃
  • 구름많음18.7℃
  • 비제주25.4℃
  • 흐림고산24.4℃
  • 구름많음성산24.3℃
  • 흐림서귀포25.7℃
  • 구름많음진주20.2℃
  • 맑음강화16.9℃
  • 흐림양평18.6℃
  • 흐림이천18.4℃
  • 맑음인제12.1℃
  • 맑음홍천15.7℃
  • 흐림태백16.2℃
  • 맑음정선군14.3℃
  • 맑음제천16.1℃
  • 구름많음보은19.1℃
  • 맑음천안17.1℃
  • 맑음보령19.8℃
  • 맑음부여19.6℃
  • 흐림금산19.9℃
  • 흐림19.7℃
  • 구름조금부안19.4℃
  • 구름많음임실19.5℃
  • 흐림정읍20.2℃
  • 흐림남원19.8℃
  • 구름많음장수18.3℃
  • 흐림고창군20.1℃
  • 구름많음영광군20.6℃
  • 구름많음김해시20.9℃
  • 구름많음순창군19.9℃
  • 구름많음북창원21.5℃
  • 구름많음양산시22.6℃
  • 구름많음보성군21.6℃
  • 구름많음강진군21.6℃
  • 구름많음장흥21.2℃
  • 구름많음해남21.2℃
  • 구름많음고흥21.6℃
  • 흐림의령군19.4℃
  • 구름많음함양군19.4℃
  • 구름많음광양시21.1℃
  • 구름많음진도군21.4℃
  • 흐림봉화17.3℃
  • 흐림영주18.5℃
  • 흐림문경19.1℃
  • 흐림청송군18.4℃
  • 흐림영덕19.0℃
  • 흐림의성19.3℃
  • 흐림구미19.6℃
  • 흐림영천19.5℃
  • 흐림경주시20.4℃
  • 구름많음거창19.0℃
  • 흐림합천20.1℃
  • 구름많음밀양21.1℃
  • 구름많음산청19.3℃
  • 흐림거제21.6℃
  • 구름많음남해20.8℃
  • 흐림21.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환경교육 전문가 도민 의견 수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환경교육 전문가 도민 의견 수렴

도, 환경교육 계획 수립’ 원탁토론회 개최


510.jpg


[시사캐치] 충남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정책의 수요자인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교육 전문가, 공무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환경 현안과 교육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제4차 환경교육 종합계획은 환경교육의 방향성과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지속가능한 사회환경 조성과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기반 마련이 목표이다.

 

토론은 △충남도 환경과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 △환경교육의 중요성 및 분야별 문제점 △계획의 주요 키워드와 정책 제안(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충남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 지역 간 교육 기반 격차 해소, 대상별 맞춤형 교육 등을 과제로 지적했다.

 

이와 함께 유치원생‧대학생‧노년층‧이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환경교육 추진 필요성도 제기했다.

 

도는 토론회에서 나온 도민 의견을 세밀하게 분석해 제4차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는 정책 기획 초기부터 도민 참여를 강화해 구체적이고 체감도 높은 환경교육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정책 기획 초기부터 도민 참여를 강화해 구체적이고 체감도 높은 환경교육 정책을 실현하겠다”며 "환경교육이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실현할 핵심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