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5 13:29

  • 구름많음속초28.5℃
  • 흐림26.0℃
  • 구름많음철원26.8℃
  • 흐림동두천27.2℃
  • 구름많음파주27.3℃
  • 구름많음대관령26.6℃
  • 흐림춘천25.9℃
  • 구름많음백령도26.6℃
  • 구름많음북강릉29.4℃
  • 구름많음강릉30.1℃
  • 구름조금동해29.2℃
  • 구름많음서울29.0℃
  • 구름많음인천27.1℃
  • 구름많음원주28.4℃
  • 구름많음울릉도29.2℃
  • 구름많음수원29.3℃
  • 흐림영월26.7℃
  • 구름많음충주28.5℃
  • 흐림서산29.3℃
  • 구름조금울진28.1℃
  • 구름많음청주28.7℃
  • 구름많음대전28.8℃
  • 구름많음추풍령28.5℃
  • 구름많음안동28.4℃
  • 구름많음상주29.1℃
  • 구름많음포항27.4℃
  • 흐림군산28.4℃
  • 흐림대구29.5℃
  • 흐림전주29.3℃
  • 비울산28.6℃
  • 흐림창원28.7℃
  • 비광주24.4℃
  • 구름많음부산30.3℃
  • 흐림통영27.6℃
  • 흐림목포25.1℃
  • 비여수25.6℃
  • 흐림흑산도25.3℃
  • 흐림완도27.0℃
  • 흐림고창26.3℃
  • 흐림순천24.6℃
  • 흐림홍성(예)28.7℃
  • 구름많음27.1℃
  • 소나기제주28.1℃
  • 구름많음고산27.1℃
  • 구름많음성산27.5℃
  • 구름많음서귀포31.7℃
  • 흐림진주28.2℃
  • 구름많음강화26.9℃
  • 구름많음양평25.7℃
  • 구름많음이천27.0℃
  • 구름많음인제26.3℃
  • 구름많음홍천27.4℃
  • 구름많음태백29.1℃
  • 구름많음정선군31.1℃
  • 구름많음제천28.2℃
  • 흐림보은27.1℃
  • 흐림천안28.1℃
  • 흐림보령29.6℃
  • 흐림부여28.2℃
  • 흐림금산28.5℃
  • 흐림28.0℃
  • 흐림부안27.9℃
  • 흐림임실25.7℃
  • 흐림정읍28.4℃
  • 흐림남원24.5℃
  • 흐림장수25.5℃
  • 흐림고창군27.0℃
  • 흐림영광군26.3℃
  • 구름많음김해시30.1℃
  • 흐림순창군24.9℃
  • 흐림북창원29.7℃
  • 구름많음양산시32.3℃
  • 흐림보성군26.7℃
  • 흐림강진군26.5℃
  • 흐림장흥26.2℃
  • 흐림해남26.7℃
  • 흐림고흥26.2℃
  • 흐림의령군28.0℃
  • 흐림함양군25.6℃
  • 흐림광양시26.3℃
  • 흐림진도군26.2℃
  • 구름많음봉화28.8℃
  • 구름많음영주27.9℃
  • 구름많음문경28.7℃
  • 구름많음청송군30.6℃
  • 맑음영덕30.3℃
  • 구름많음의성29.1℃
  • 흐림구미30.2℃
  • 흐림영천29.2℃
  • 흐림경주시30.1℃
  • 흐림거창26.5℃
  • 흐림합천27.5℃
  • 흐림밀양30.0℃
  • 흐림산청25.3℃
  • 흐림거제28.7℃
  • 흐림남해25.3℃
  • 구름많음31.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 ‘술술축제’ 전통주 맛과 매력 알렸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세종시, ‘술술축제’ 전통주 맛과 매력 알렸다

한글·양조문화 융합 야간축제 '2025 세종 한글 술술축제' 성료

[크기변환]술술_축제3(한글문화도시과).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는 9월 13일 세종전통시장 제3공영주차장 일원과 조치원역 광장에서 ‘한글로 빚고, 술로 잇다’를 주제로 세종 한글 술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관내외 양조기업들의 다양한 시음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전통주의 맛과 매력을 즐겼다.

 

특히 전통주의 역사, 제조 과정 등을 생생하게 전하는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 로컬기업 팝업스토어, 할인행사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돼 양조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건배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과 상인, 양조기업들이 한 데 어우러지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양조 스타트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글과 양조문화의 융합을 통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만의 특색을 지닌 야간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축제는 세종의 문화적 정체성인 한글과 양조산업의 가치를 재발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술술축제를 세종시만의 특색을 지닌 야간축제로 발전시켜 지역 양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통시장·소상공인과의 상생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