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9 09:26

  • 흐림속초10.2℃
  • 비15.7℃
  • 구름많음철원16.8℃
  • 구름많음동두천17.0℃
  • 구름많음파주16.1℃
  • 흐림대관령16.1℃
  • 구름많음춘천15.3℃
  • 비백령도9.5℃
  • 흐림북강릉11.7℃
  • 흐림강릉12.9℃
  • 구름많음동해15.4℃
  • 비서울17.9℃
  • 비인천16.7℃
  • 흐림원주20.6℃
  • 맑음울릉도15.9℃
  • 흐림수원18.2℃
  • 구름많음영월16.1℃
  • 구름많음충주21.2℃
  • 구름많음서산16.6℃
  • 구름조금울진24.1℃
  • 구름조금청주22.4℃
  • 구름조금대전23.1℃
  • 구름조금추풍령20.2℃
  • 맑음안동21.8℃
  • 구름많음상주21.2℃
  • 맑음포항22.9℃
  • 구름많음군산21.6℃
  • 구름조금대구21.9℃
  • 구름조금전주23.1℃
  • 구름조금울산22.2℃
  • 흐림창원19.4℃
  • 구름많음광주20.9℃
  • 흐림부산17.9℃
  • 구름많음통영15.6℃
  • 구름많음목포18.7℃
  • 박무여수16.0℃
  • 흐림흑산도13.9℃
  • 구름많음완도17.5℃
  • 구름많음고창20.5℃
  • 구름많음순천18.1℃
  • 구름많음홍성(예)21.1℃
  • 구름조금22.6℃
  • 구름많음제주17.6℃
  • 구름많음고산18.6℃
  • 구름많음성산19.8℃
  • 흐림서귀포20.0℃
  • 구름많음진주18.9℃
  • 구름많음강화15.6℃
  • 구름많음양평16.8℃
  • 구름많음이천17.8℃
  • 흐림인제17.9℃
  • 흐림홍천17.3℃
  • 구름많음태백18.5℃
  • 흐림정선군18.6℃
  • 구름많음제천17.4℃
  • 구름조금보은20.5℃
  • 구름많음천안20.5℃
  • 맑음보령18.5℃
  • 구름많음부여21.3℃
  • 구름많음금산22.9℃
  • 구름많음22.1℃
  • 구름많음부안21.8℃
  • 구름많음임실20.6℃
  • 구름많음정읍21.8℃
  • 구름많음남원22.0℃
  • 구름많음장수21.3℃
  • 구름많음고창군21.3℃
  • 구름많음영광군20.3℃
  • 구름많음김해시18.7℃
  • 구름많음순창군21.1℃
  • 구름많음북창원19.1℃
  • 구름많음양산시19.5℃
  • 구름많음보성군19.2℃
  • 흐림강진군18.7℃
  • 구름많음장흥17.9℃
  • 구름많음해남20.4℃
  • 구름많음고흥20.7℃
  • 구름많음의령군21.4℃
  • 구름많음함양군20.6℃
  • 구름많음광양시19.3℃
  • 구름많음진도군17.2℃
  • 구름많음봉화20.3℃
  • 구름많음영주19.1℃
  • 구름많음문경20.7℃
  • 맑음청송군22.1℃
  • 맑음영덕23.7℃
  • 맑음의성21.4℃
  • 구름조금구미22.3℃
  • 구름조금영천22.2℃
  • 맑음경주시23.5℃
  • 구름많음거창21.4℃
  • 구름많음합천20.0℃
  • 구름많음밀양21.1℃
  • 구름많음산청19.2℃
  • 구름많음거제17.2℃
  • 구름많음남해18.1℃
  • 구름많음19.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지민규 충남도의원, 1인 가구 지원 방안 마련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지민규 충남도의원, 1인 가구 지원 방안 마련 촉구

충남 1인 가구 비율 34.2% … 변화하는 사회 속도에 발맞춘 정책 시급
청년 주거문제·여성 안전문제 등 해결 위한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필요

 

[시사캐치]지민규 충남도의원(아산국민의힘)15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1인 가구에 대한 충남도의 현실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미혼율, 비혼율이 증가하고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청년 주거문제, 여성 안전문제 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연령·세대·성별 특성에 맞는 1인 가구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충남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율은 34.2%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6위를 기록했다. 이는 2005149000 가구에서 2021327000가구로 15년 만에 두 배를 넘어선 수치이다.

 

지 의원은 "충남의 경우 세 가구당 한 가구 이상이 1인 가구라며 "1인 가구 비중이 급증함에 따라 이미 민간에서는 주택, 식품, 가전 등 맞춤형 상품을 내놓고 있으나 행정과 정책은 그 속도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 ‘1인 가구 안심종합계획을 예로 들며 "서울시는 1인 가구 정책 기반을 마련, 시행 중이라며 "조례 개정을 통해 정책자문위원회 및 1인 가구 지원센터 설치와 전담 부서 신설 통한 정책 시행 등 변화하는 사회에 충남도의 발 빠른 대응 체제 구축이 시급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