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13 00:43

  • 구름많음속초14.8℃
  • 맑음2.0℃
  • 맑음철원2.7℃
  • 맑음동두천5.3℃
  • 맑음파주2.7℃
  • 맑음대관령0.7℃
  • 맑음춘천2.4℃
  • 맑음백령도13.0℃
  • 맑음북강릉9.7℃
  • 맑음강릉13.6℃
  • 맑음동해9.3℃
  • 맑음서울8.2℃
  • 맑음인천9.5℃
  • 맑음원주3.7℃
  • 구름조금울릉도14.5℃
  • 맑음수원5.5℃
  • 맑음영월2.0℃
  • 맑음충주2.1℃
  • 맑음서산4.8℃
  • 구름많음울진12.0℃
  • 맑음청주8.0℃
  • 맑음대전6.1℃
  • 구름많음추풍령8.2℃
  • 흐림안동5.7℃
  • 구름많음상주9.5℃
  • 흐림포항11.5℃
  • 구름많음군산7.0℃
  • 흐림대구8.7℃
  • 구름많음전주7.4℃
  • 흐림울산11.0℃
  • 흐림창원11.1℃
  • 흐림광주9.0℃
  • 흐림부산14.1℃
  • 흐림통영11.4℃
  • 흐림목포10.2℃
  • 흐림여수12.0℃
  • 구름조금흑산도12.1℃
  • 흐림완도11.1℃
  • 구름많음고창6.3℃
  • 흐림순천5.7℃
  • 박무홍성(예)5.6℃
  • 맑음3.8℃
  • 흐림제주14.7℃
  • 흐림고산15.5℃
  • 흐림성산14.7℃
  • 흐림서귀포15.8℃
  • 흐림진주6.9℃
  • 맑음강화5.1℃
  • 맑음양평5.0℃
  • 맑음이천4.0℃
  • 맑음인제2.5℃
  • 맑음홍천2.9℃
  • 구름많음태백10.2℃
  • 맑음정선군0.0℃
  • 맑음제천0.5℃
  • 구름많음보은3.5℃
  • 맑음천안3.4℃
  • 맑음보령7.9℃
  • 맑음부여4.2℃
  • 구름많음금산4.6℃
  • 맑음5.8℃
  • 구름많음부안6.9℃
  • 구름많음임실4.9℃
  • 구름많음정읍6.0℃
  • 구름많음남원5.4℃
  • 구름많음장수3.3℃
  • 구름많음고창군5.4℃
  • 구름많음영광군6.3℃
  • 흐림김해시10.5℃
  • 흐림순창군5.4℃
  • 흐림북창원10.6℃
  • 흐림양산시11.9℃
  • 흐림보성군9.6℃
  • 흐림강진군8.1℃
  • 흐림장흥7.7℃
  • 흐림해남7.4℃
  • 흐림고흥7.6℃
  • 흐림의령군6.1℃
  • 구름많음함양군4.4℃
  • 흐림광양시10.2℃
  • 흐림진도군7.9℃
  • 구름많음봉화1.4℃
  • 구름많음영주2.8℃
  • 구름많음문경6.0℃
  • 구름많음청송군3.8℃
  • 흐림영덕11.7℃
  • 흐림의성4.8℃
  • 흐림구미6.4℃
  • 흐림영천6.6℃
  • 흐림경주시7.4℃
  • 구름많음거창4.0℃
  • 흐림합천7.3℃
  • 흐림밀양8.6℃
  • 흐림산청5.5℃
  • 흐림거제10.9℃
  • 흐림남해10.9℃
  • 흐림9.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의 꿈돌이 호두과자, 달달한 슈크림을 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의 꿈돌이 호두과자, 달달한 슈크림을 품다

기존 팥앙금에서 젊은 세대 취향 겨냥한 슈크림 신규 출시
꿈씨패밀리 캐릭터 추가 성탄절 한정 기획상품도 준비 중

f_3. 꿈돌이 호두과자, 달달한 슈크림을 품다.png


[시사캐치] 대전 ‘꿈돌이 호두과자’가 신제품 슈크림 맛을 출시한다.

 

기존 팥앙금맛 한 가지 맛에서 젊은 세대를 취향을 고려한 슈크림을 더하면서 호두과자 판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시는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10일 시청 어린이집에서 신제품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예상대로 아이들은 "맛있다”를 연발했다.

 

슈크림맛은 중구 호두과자 제작소에서는 11월 셋째 주부터, 서구 꿈심당에서는 12월 초부터 판매된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올해 8월 0시 축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석 달 만에 누적 매출 1억 8,000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귀여운 캐릭터와 트렌디한 맛을 결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새로운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더한 성탄절 한정 기획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면 이미 성공한 제품”이라며, "팥을 선호하지 않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꿈돌이호두과자’를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 상품으로 육성하고, 청년 자활일자리 창출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꿈돌이 호두과자 판매소는 중구 호두과자제작소(중구 대종로 286번길 3)와 서구 꿈심당(서구 둔산로 241 보라아파트 상가 내 101호) 2곳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