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0 21:43

  • 맑음속초10.8℃
  • 맑음8.5℃
  • 맑음철원4.7℃
  • 맑음동두천4.8℃
  • 맑음파주4.0℃
  • 맑음대관령3.8℃
  • 맑음춘천7.0℃
  • 맑음백령도7.8℃
  • 맑음북강릉10.7℃
  • 맑음강릉11.7℃
  • 맑음동해11.2℃
  • 맑음서울7.0℃
  • 맑음인천6.4℃
  • 맑음원주8.5℃
  • 구름조금울릉도12.0℃
  • 맑음수원7.0℃
  • 맑음영월8.6℃
  • 맑음충주8.8℃
  • 맑음서산7.6℃
  • 맑음울진10.6℃
  • 맑음청주9.8℃
  • 구름조금대전10.1℃
  • 구름조금추풍령9.1℃
  • 맑음안동10.1℃
  • 구름조금상주10.1℃
  • 구름많음포항12.3℃
  • 맑음군산10.6℃
  • 구름많음대구11.7℃
  • 맑음전주10.4℃
  • 구름많음울산10.7℃
  • 맑음창원10.9℃
  • 맑음광주10.5℃
  • 맑음부산12.2℃
  • 맑음통영12.0℃
  • 구름조금목포12.2℃
  • 구름조금여수11.6℃
  • 구름많음흑산도12.4℃
  • 맑음완도11.5℃
  • 맑음고창8.0℃
  • 구름조금순천6.9℃
  • 맑음홍성(예)9.1℃
  • 맑음8.4℃
  • 구름많음제주13.0℃
  • 구름조금고산12.6℃
  • 맑음성산10.4℃
  • 맑음서귀포11.6℃
  • 맑음진주6.0℃
  • 맑음강화5.1℃
  • 맑음양평8.8℃
  • 맑음이천7.9℃
  • 맑음인제8.7℃
  • 맑음홍천7.6℃
  • 맑음태백5.2℃
  • 맑음정선군8.0℃
  • 맑음제천8.4℃
  • 맑음보은9.5℃
  • 맑음천안9.0℃
  • 맑음보령8.7℃
  • 맑음부여5.0℃
  • 맑음금산9.9℃
  • 맑음9.2℃
  • 맑음부안10.3℃
  • 맑음임실5.8℃
  • 맑음정읍9.0℃
  • 맑음남원6.1℃
  • 구름많음장수9.0℃
  • 맑음고창군6.6℃
  • 맑음영광군11.1℃
  • 맑음김해시11.8℃
  • 맑음순창군5.6℃
  • 맑음북창원11.8℃
  • 맑음양산시12.9℃
  • 구름많음보성군10.7℃
  • 맑음강진군10.9℃
  • 구름조금장흥11.3℃
  • 맑음해남8.9℃
  • 맑음고흥11.3℃
  • 구름조금의령군6.2℃
  • 맑음함양군10.8℃
  • 구름조금광양시8.8℃
  • 구름많음진도군12.6℃
  • 맑음봉화8.7℃
  • 구름조금영주9.8℃
  • 구름조금문경10.1℃
  • 맑음청송군9.2℃
  • 구름많음영덕11.2℃
  • 구름조금의성5.0℃
  • 구름조금구미11.1℃
  • 구름많음영천9.1℃
  • 구름조금경주시11.5℃
  • 구름조금거창10.4℃
  • 구름많음합천9.7℃
  • 구름많음밀양9.0℃
  • 맑음산청11.3℃
  • 맑음거제11.8℃
  • 맑음남해11.4℃
  • 맑음10.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 시민 정신건강 위험 요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 시민 정신건강 위험 요인

진단을 통한 개인 맞춤형 관리 서비스 모델 설계에 박차

f_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2025.11.19)-1.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회장 김민숙의원)’는 19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본 연구가 단기적으로는 ‘대전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밑거름이 되고, 장기적으로는 대전시 정신건강 정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보고회를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김민숙 의원을 비롯해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 조원휘 의원(국민의힘, 유성구3)이 참석해 연구 용역 수행을 맡은 강태원 교수(충남대학교)로부터 연구 용역 추진 상황 등에 대한 발표를 청취했다.

 

연구 용역의 수행계획과 전체적인 방향을 다루었던 착수보고에 이어, 이번 중간보고에서는 구체적인 연구 내용이 제시되고, 추진 상황이 보고됐다. 특히,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에 필요한 대전 시민의 정신건강 데이터 분석, △싱가포르, 호주, 일본 등 국외 플랫폼 관련 사례 소개, △개인정보 보호 및 비대면 진료 규제 완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편, 이번 연구 용역은 대전시 정신건강의 현황·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지역 거버넌스와 통합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모델을 설계하는 등 대전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도출할 예정이다. 용역 결과는 향후 대전 시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정책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대전 시민들은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도는 높으나,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정도가 평균 수준으로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가 꼭 필요한 만큼,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 대전 시민들의 건강 관리 체계가 개선·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