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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출퇴근이 편안한 교통도시 천안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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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찬우, “출퇴근이 편안한 교통도시 천안 만들겠다”

박찬우 예비후보, 철도·도로·버스 통합 교통혁신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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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찬우 예비후보는 9일 「출퇴근이 편안한 교통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한 철도·도로·버스를 아우르는 통합 교통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천안은 KTX와 수도권 전철이 지나가는 교통의 관문도시이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환경은 여전히 불편한 수준”이라며 "출퇴근 교통 문제 해결은 단순한 이동 개선이 아니라 시민의 하루와 삶의 질을 바꾸는 핵심 정책과제”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천안의 교통문제에 대해 "교통수요 증가와 도시 확장에 비해 교통체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특히 철도로 인한 동서 도시 분절, 출퇴근 시간 교통 집중과 교차로 병목 구조, 비효율적인 신호체계, 산업단지 물류와 생활교통 혼재, 버스 경쟁력 약화, 철도와 도시교통 간 연계 부족 등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이어 "이제 교통정책은 단순한 도로 확장이 아니라 교통운영 혁신과 철도 중심 도시구조 개편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취임 직후 시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단기 교통개선 대책을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출퇴근 시간 버스우선차로 시범 도입, 산업단지 직행 출퇴근버스 운영, 두정·백석·쌍용·불당 등 상습정체 교차로 신호체계 전면 개선, 교통량 기반 신호 최적화, 화물차 이동시간 분산 협약, 실시간 교통정보 안내시스템 구축, 병목구간 구조개선 사업 등이다. 또한 읍·면 지역에는 수요응답형 교통(DRT)을 확대해 "도시 전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천안 교통문제의 핵심으로 버스 경쟁력 약화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간선·지선 체계로 버스 노선 전면 개편, 출퇴근 시간 집중 배차, 버스우선차로 단계적 확대, 산업단지 직행버스 확대,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버스 준공영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수입 공동관리, 서비스 평가제, 배차 관리 강화를 통해 "버스는 민간이 운영하되, 서비스는 공공이 책임지는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의 강점인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도 포함됐다. 박 예비후보는 천안역, 두정역, 천안아산역을 3대 환승거점으로 구축, 버스·도로와 연계한 통합 환승체계 강화를 통해 「10분이내 환승 교통체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천안역 철도 지하화를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동서로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공간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철도·버스·BRT를 통합한 대중교통 체계를 기반으로 시내 30분 생활권, 수도권·충청권 1시간 광역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형 BRT 4대 간선망 구축, GTX-C 천안 연장 추진,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구축 등 국가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외곽순환도로와 국도대체우회도로를 확충해 도심으로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 물류교통은 외곽으로, 도심은 생활 중심 교통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AI 교통신호 시스템 도입, 교통 빅데이터 기반 운영, 스마트 버스정류장 및 교통정보 시스템 확대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교통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천안을 스마트 교통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우 예비후보는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면 시민의 삶의 질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며 "단기적으로는 즉각적인 교통운영 혁신, 중기적으로는 버스 중심 교통체계 구축, 장기적으로는 철도 중심 도시구조 혁신을 통해 출퇴근이 편안한 교통도시 천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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