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5 18:26

  • 구름많음속초10.2℃
  • 구름많음8.1℃
  • 흐림철원12.4℃
  • 구름많음동두천13.1℃
  • 흐림파주13.1℃
  • 구름많음대관령4.6℃
  • 구름많음춘천8.9℃
  • 비백령도12.6℃
  • 구름많음북강릉10.1℃
  • 구름많음강릉11.5℃
  • 구름많음동해13.0℃
  • 구름많음서울13.3℃
  • 흐림인천13.5℃
  • 구름많음원주13.2℃
  • 구름많음울릉도11.6℃
  • 구름많음수원13.5℃
  • 구름많음영월12.0℃
  • 흐림충주13.3℃
  • 구름많음서산13.6℃
  • 흐림울진13.4℃
  • 구름많음청주14.1℃
  • 구름많음대전13.4℃
  • 구름많음추풍령12.0℃
  • 흐림안동12.8℃
  • 흐림상주13.1℃
  • 구름많음포항13.4℃
  • 흐림군산14.6℃
  • 구름많음대구12.5℃
  • 구름많음전주15.1℃
  • 구름많음울산11.2℃
  • 구름많음창원13.0℃
  • 흐림광주14.2℃
  • 흐림부산13.6℃
  • 구름많음통영13.3℃
  • 흐림목포14.3℃
  • 구름많음여수14.2℃
  • 비흑산도13.9℃
  • 흐림완도14.8℃
  • 흐림고창14.1℃
  • 구름많음순천12.1℃
  • 구름많음홍성(예)13.4℃
  • 구름많음14.4℃
  • 비제주15.9℃
  • 흐림고산14.0℃
  • 흐림성산16.5℃
  • 비서귀포16.0℃
  • 구름많음진주11.6℃
  • 구름많음강화11.9℃
  • 구름많음양평13.6℃
  • 구름많음이천12.1℃
  • 구름많음인제8.4℃
  • 구름많음홍천9.8℃
  • 흐림태백8.3℃
  • 구름많음정선군7.3℃
  • 구름많음제천8.2℃
  • 구름많음보은12.3℃
  • 구름많음천안13.4℃
  • 흐림보령15.3℃
  • 구름많음부여14.8℃
  • 구름많음금산13.0℃
  • 구름많음12.7℃
  • 흐림부안15.2℃
  • 구름많음임실12.7℃
  • 흐림정읍14.9℃
  • 구름많음남원13.0℃
  • 구름많음장수10.9℃
  • 흐림고창군14.3℃
  • 흐림영광군14.2℃
  • 흐림김해시12.8℃
  • 구름많음순창군13.4℃
  • 구름많음북창원13.3℃
  • 구름많음양산시13.9℃
  • 흐림보성군14.3℃
  • 흐림강진군14.6℃
  • 흐림장흥14.3℃
  • 흐림해남14.6℃
  • 흐림고흥14.3℃
  • 구름많음의령군13.1℃
  • 흐림함양군13.1℃
  • 구름많음광양시13.2℃
  • 흐림진도군15.0℃
  • 흐림봉화12.3℃
  • 흐림영주12.2℃
  • 흐림문경11.1℃
  • 구름많음청송군9.3℃
  • 구름많음영덕12.6℃
  • 구름많음의성12.9℃
  • 흐림구미13.8℃
  • 구름많음영천11.3℃
  • 구름많음경주시10.2℃
  • 구름많음거창11.8℃
  • 구름많음합천14.2℃
  • 구름많음밀양13.2℃
  • 흐림산청12.6℃
  • 구름많음거제13.8℃
  • 구름많음남해12.9℃
  • 흐림13.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3동 열린 간담회 “온양온천의 관문 역할 할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3동 열린 간담회 “온양온천의 관문 역할 할 것”

도심 주변 생활민원 해소 논의
주민 욕구 해소,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소통 강화할 것

[크기변환]사본 -2.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3동은 온양온천의 관문 역할을 할 것” (1).jpg


[시사캐치] 아산시 온양3동 열린 간담회가 지난 14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홍성표·박효진 아산시의원과 온양3동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양3동은 아산시 17개 읍면동 중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모종지구와 샛들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5만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3월 준공을 앞둔 아산IC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온양시외버스터미널과 함께 온양온천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도로 편익 시설 확대, 곡교천 화장실 개방, CCTV 설치, 미세먼지와 소음 피해 방지대책, 공동주택 내 지하 전기 충전소 지상 이전, 건널목 그늘막 설치 등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박 시장은 "늘어나는 교통수요와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해지는 주민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 등을 통해 주민 요구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읍면동에서 운영 중인 학습 프로그램 등이 평생학습센터로 이관되면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생활 자치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지역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방자치를 구현하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지난해 온양3동 주민들이 시장에게 건의했던 민원에 대한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의 추진상황 보고가 있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