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학 대표는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이 도움에 동참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재민들을 위한 따뜻한 뜻을 모아준 홍성학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지진피해에서 벗어나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아산 9호, 충남 113호)인 홍성학 대표는 국제라이온스356-F지구 아산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