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9 03:48

  • 맑음속초2.0℃
  • 맑음-4.7℃
  • 맑음철원-4.4℃
  • 맑음동두천-3.1℃
  • 맑음파주-3.8℃
  • 맑음대관령-7.5℃
  • 맑음춘천-3.6℃
  • 구름조금백령도9.1℃
  • 맑음북강릉1.4℃
  • 맑음강릉3.2℃
  • 맑음동해1.3℃
  • 맑음서울0.6℃
  • 맑음인천1.6℃
  • 맑음원주-3.0℃
  • 맑음울릉도5.5℃
  • 맑음수원-1.6℃
  • 맑음영월-4.6℃
  • 맑음충주-3.7℃
  • 맑음서산-1.5℃
  • 맑음울진0.7℃
  • 맑음청주-0.2℃
  • 맑음대전-1.8℃
  • 맑음추풍령-4.8℃
  • 맑음안동-2.5℃
  • 맑음상주-3.1℃
  • 맑음포항2.3℃
  • 맑음군산-0.8℃
  • 맑음대구-1.5℃
  • 맑음전주0.2℃
  • 맑음울산1.0℃
  • 맑음창원3.5℃
  • 맑음광주1.2℃
  • 맑음부산5.0℃
  • 맑음통영3.1℃
  • 맑음목포3.2℃
  • 맑음여수5.8℃
  • 맑음흑산도8.0℃
  • 맑음완도1.8℃
  • 맑음고창-2.0℃
  • 맑음순천-3.4℃
  • 맑음홍성(예)-3.5℃
  • 맑음-3.5℃
  • 맑음제주6.0℃
  • 맑음고산8.4℃
  • 맑음성산4.6℃
  • 구름많음서귀포8.5℃
  • 맑음진주-2.8℃
  • 맑음강화-0.7℃
  • 맑음양평-2.2℃
  • 맑음이천-3.1℃
  • 맑음인제-3.7℃
  • 맑음홍천-3.4℃
  • 맑음태백-5.6℃
  • 맑음정선군-5.7℃
  • 맑음제천-5.3℃
  • 맑음보은-3.9℃
  • 맑음천안-3.6℃
  • 맑음보령0.8℃
  • 맑음부여-2.8℃
  • 맑음금산-3.4℃
  • 맑음-1.7℃
  • 맑음부안-0.6℃
  • 맑음임실-3.3℃
  • 맑음정읍-1.2℃
  • 맑음남원-2.3℃
  • 맑음장수-4.3℃
  • 맑음고창군-1.5℃
  • 맑음영광군-1.3℃
  • 맑음김해시1.7℃
  • 맑음순창군-2.7℃
  • 맑음북창원1.9℃
  • 맑음양산시0.5℃
  • 맑음보성군-0.4℃
  • 맑음강진군-0.8℃
  • 맑음장흥-2.5℃
  • 맑음해남-2.5℃
  • 맑음고흥-2.2℃
  • 맑음의령군-4.7℃
  • 맑음함양군-4.2℃
  • 맑음광양시2.4℃
  • 맑음진도군-1.3℃
  • 맑음봉화-6.3℃
  • 맑음영주-4.2℃
  • 맑음문경-3.3℃
  • 맑음청송군-6.2℃
  • 맑음영덕0.3℃
  • 맑음의성-4.7℃
  • 맑음구미-3.0℃
  • 맑음영천-3.9℃
  • 맑음경주시-3.4℃
  • 맑음거창-5.0℃
  • 맑음합천-2.3℃
  • 맑음밀양-1.0℃
  • 맑음산청-3.2℃
  • 맑음거제1.1℃
  • 맑음남해3.2℃
  • 맑음-0.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대응 도로정책 논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대응 도로정책 논의

민선8기 도정방향 발 맞춰 한국도로협회 및 전문가와 세미나 개최

 

[시사캐치]충남도와 도의회, 한국도로협회, 전문가들이 급격히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 대응 및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12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 중연회장에서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도-시군 도로업무 관계공무원, 한국도로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사업 소개 및 운영사례 자연재난 대응 도로유지관리 방안 국가도로계획과 연계한 지자체 도로 건설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인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소개 및 운영사례는 대전시 공공교통정책과 이창희 박사가 주재했다.

 

이 박사는 지능형교통체계 공사업과 대전시의 운영사례 등을 설명하며,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송연수 바우컨설탄트 전무는 두 번째 주제인 자연재난 대응 도로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해당 주제는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 등 도로관리 방안, 급경사지 정비 등의 내용으로, 지난 8월 부여·청양·보령 지역이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모든 공무원들이 집중해 청취했다.

 

마지막 주제인 국가도로계획과 연계한 지자체 도로건설계획 수립은 김호정 국토연구원 박사의 발표로 진행됐다.

 

김 박사는 국가 도로계획의 주요 방향,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방향,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 있을 국가계획 수립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는 고속도로 및 국도 등 국가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지능형교통체계 사업,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관련 산업과 기관들이 충남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서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도민의 입장에서 도로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은 "도로는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기반시설로 50, 100년을 내다보는 도로정책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도로 관리시스템 운영 등 새로운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도는 도로사업에 아낌없이 투자를 확대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