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아산시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이 3월부터 아산 동물보호연대와 협업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시민 32명이 참여한 주말 자원봉사를 진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와 산책 동선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자원봉사는 산책과 미용, 사진 촬영 봉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2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할 수 있다.
사전 정보는 ‘온봄’ 카페(cafe.naver.com/asanonbom)와 인스타그램(instagram.com/asan_on_bom_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