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단은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기업애로 소관 부서장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기업애로 신청 시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해결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애로 총괄운영을 위해 기업투자유치과에‘기업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애로사하이 있는 기업은 전화(042-270-3701)나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기업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애로 온라인접수창구’를 구축하여 온라인 신청 및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기업의 모든 애로사항을 다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소관부서장들이 머리를 맞대면 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애로 제로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