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한결핵협회 천안세종지부, ㈜삼성전자 천안사업장과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사업장 종사자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결핵예방법 안내 ▲결핵바로알기 ▲OX 퀴즈 이벤트 ▲LED 홍보영상 송출 ▲결핵예방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금연상담(일산화탄소 측정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세종지부는 ‘찾아가는 무료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 결핵 유소견자·증상자는 보건소에서 객담(가래)검사 등 추가검사를 진행하고 결핵으로 판정되면 정기적인 진료와 함께 복약지도, 가족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