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신규직원 대상 교육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업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조직 내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민원대응방안을 주제로 이뤄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처음 시작할 때 겪는 다양한 경험과 고민들은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신규공무원 조직적응교육 2기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59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