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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올 여름휴가는 섬에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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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섬진흥원, 올 여름휴가는 섬에서 즐기자

한국섬진흥원-행정안전부, ‘찾아가고 싶은 여름X섬’ 5곳 선정
섬 내 플래카드 비치·인플루언서 활용 홍보…이벤트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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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올 여름 섬 여행지 5곳이 선정됐다.

 

한국섬진흥원은 7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여름과 어울리는 국내 5개 지역 섬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으로 선정,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도 참여해 관광 측면을 더욱 강화했다.

 

선정된 곳은 대·소이작도(인천 옹진군), 삽시도(충남 보령시), 말도·명도·방축도(전북 군산시), 도초도(전남 신안군), 울릉도(경북 울릉군) 등이다.

 

이 중 울릉도와 말도·명도·방축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K-관광섬’* 사업 대상지다.

 

 

울릉도(경북 울릉군)에서는 오는 8월 섬의 날 행사도 열린다. 해당기간 기념식, 전시관,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울릉도는 스킨스쿠버, 카약 등 각종 해양레저 체험시설도 보유해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말도·명도·방축도(전북 군산시)는 군도로 형성되어 여러 섬 특색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는 천년송 사이에 위치한 유인등대, 천연기념물인 말도 습곡구조, 섬을 잇는 출렁다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의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품은 대·소이작도(인천 옹진군)는 수도권에서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하루에 두 번 관측 가능한 풀등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과 해양생태계, 구름다리 등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삽시도(충남 보령시)는 여름철에 선선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트래킹하기 좋은 섬이다.

 

섬 둘레길을 따라 거멀너머 해수욕장, 황금 곰솔, 물망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힐링을 선사한다.

 

여름철 대표 꽃 수국을 마음껏 보고 싶다면 도초도(전남 신안군) 방문을 추천한다.

 

수국정원에서 만개한 100여종의 수국을 볼 수 있으며, ‘자산어보’ 영화 촬영지 등 낭만적인 포토 스팟이 가득하다.

 

한국섬진흥원과 행정안전부는 섬의 가치를 높이고 해당 사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선정 섬 내 플래카드 비치와 함께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여름×섬’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추첨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동호 원장은 "이번 여름×섬부터는 관광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을 해 의미가 깊다. 제4회 섬의 날 행사와 찾아가고 싶은 섬 등 더욱더 많은 분들이 섬에 방문, 참여해 우리의 섬을 널리 알려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름섬으로 선정된 5곳에 대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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