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의원은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노력으로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이 많이 되었다”며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 했다.
이어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과 사무공간 재배치 추진, 특별휴가 실시 등을 추진해 직원 피로도가 크게 완화된 것 같다. 사무처 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이 의원들의 정책 지원으로 이어져 명품도시 세종건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그동안 비개방형으로 운영된 의정자료실에 대하여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활용도 및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 하다”고 지적하며 "개방형으로 추진중인 의정실 리모델링 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의정자료실 조성은 "세종시민과 의원 그리고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의정정보를 얻고, 독서 등 문화생활을 함께 향유 할 수 있도록 전문적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 시민과 함께 하는 명품 의정 자료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세종지역을 명품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 의회가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시의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