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방 네모 전시회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로 올해 7회째는 맞이하며 이번 전시회는 ‘우리가 다시 찾은 그 날’을 주제로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떠올리며 점차 일상을 회복하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하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다.
복지문화위원회 의원들은 매년 성장해 가는 작품과 함께 당당하게 명함을 건네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모습에 응원과 박수를 보냈으며 천안시의회는 장애가 장애물이 되지 않고 마음껏 예술 활동을 하여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