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15 14:20

  • 흐림속초18.1℃
  • 구름많음23.5℃
  • 구름많음철원23.6℃
  • 구름많음동두천23.6℃
  • 구름많음파주25.5℃
  • 흐림대관령14.0℃
  • 구름많음춘천23.7℃
  • 흐림백령도20.2℃
  • 흐림북강릉18.2℃
  • 흐림강릉19.0℃
  • 흐림동해19.5℃
  • 구름많음서울25.2℃
  • 구름많음인천25.0℃
  • 구름많음원주24.7℃
  • 구름많음울릉도20.3℃
  • 구름많음수원24.9℃
  • 구름많음영월24.9℃
  • 구름많음충주24.2℃
  • 흐림서산25.1℃
  • 흐림울진20.4℃
  • 구름많음청주25.6℃
  • 흐림대전24.2℃
  • 흐림추풍령21.1℃
  • 구름많음안동22.2℃
  • 흐림상주22.1℃
  • 구름많음포항22.1℃
  • 구름많음군산24.0℃
  • 흐림대구21.8℃
  • 흐림전주23.7℃
  • 비울산22.3℃
  • 흐림창원22.2℃
  • 흐림광주21.5℃
  • 흐림부산23.5℃
  • 흐림통영24.0℃
  • 흐림목포21.0℃
  • 비여수21.5℃
  • 흐림흑산도21.1℃
  • 흐림완도21.8℃
  • 흐림고창20.6℃
  • 흐림순천19.4℃
  • 구름많음홍성(예)25.1℃
  • 구름많음24.4℃
  • 구름많음제주25.8℃
  • 구름조금고산28.3℃
  • 흐림성산24.4℃
  • 비서귀포24.8℃
  • 흐림진주19.7℃
  • 구름많음강화23.6℃
  • 구름많음양평24.6℃
  • 구름많음이천24.9℃
  • 흐림인제20.5℃
  • 구름많음홍천23.7℃
  • 구름많음태백15.3℃
  • 흐림정선군20.4℃
  • 구름많음제천23.3℃
  • 구름많음보은22.0℃
  • 구름많음천안24.1℃
  • 흐림보령24.8℃
  • 흐림부여24.8℃
  • 흐림금산23.3℃
  • 흐림23.9℃
  • 흐림부안22.5℃
  • 흐림임실19.9℃
  • 흐림정읍21.4℃
  • 흐림남원20.8℃
  • 흐림장수18.8℃
  • 흐림고창군20.3℃
  • 흐림영광군19.8℃
  • 흐림김해시23.1℃
  • 흐림순창군20.4℃
  • 흐림북창원22.2℃
  • 흐림양산시23.9℃
  • 흐림보성군21.1℃
  • 흐림강진군21.5℃
  • 흐림장흥21.6℃
  • 구름많음해남22.8℃
  • 흐림고흥21.8℃
  • 흐림의령군20.1℃
  • 흐림함양군20.2℃
  • 흐림광양시20.8℃
  • 흐림진도군22.7℃
  • 구름많음봉화20.2℃
  • 구름많음영주21.5℃
  • 구름많음문경22.1℃
  • 구름많음청송군21.4℃
  • 구름많음영덕21.2℃
  • 구름많음의성23.8℃
  • 흐림구미23.3℃
  • 흐림영천21.1℃
  • 흐림경주시22.7℃
  • 흐림거창20.6℃
  • 흐림합천22.5℃
  • 흐림밀양24.2℃
  • 흐림산청19.8℃
  • 흐림거제22.9℃
  • 흐림남해21.0℃
  • 흐림23.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모나밸리, 시선 압도하는 3인 3색 초대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모나밸리, 시선 압도하는 3인 3색 초대전

모나밸리 갤러리 “국상윤∙정재철∙조병철 작가 초대전” 개최
국상윤 작가,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카페 더그린
정재철 작가, 7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갤러리 3관, 4관
조병철 작가, 7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야외 수변공간

[크기변환](작품원본사진) K-SAN2218 91.0X91.0-side.jpg

왼쪽부터 국상윤∙조병철∙정재철 작품

 

[시사캐치]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구 모나무르)가 "국상윤∙정재철∙조병철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국상윤 작가는 "머무르다”를 주제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색의 표현과 정렬, 배합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이미지들을 서정적으로 담백하게 표현한다.

 

따뜻한 감성이 스며 든 자연경관은 기운이 충만한 힐링 공간으로, 시선이 닿은 우아한 숲과 너른 들녘의 전원은 자율적인 형과 색으로 조형되었다. 

 

국상윤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는 미학에서 벗어나 메마른 감정을 치유하는 자연을 선물하고 감상자로 하여금 시선이 닿은 자연에 녹아들어, 녹녹치 않은 치열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하는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것이 나의 즐거움이자 바램이라고 말한다.

 

전시는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모나밸리 카페 더그린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정재철 작가는 현대인이 수많은 관계속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풀어내고 있어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7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모나밸리 갤러리 3관, 4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나는 작업을 하면서 그림과 대화를 하곤 한다.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 혹은 나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인물과의 상황을 선택한 후부터, 최대한 이성을 절제하며 때때로 배제하고 감정만을 추출하기 시작했다. 사건과 상황을 되짚다 보면 어느새 그림과 대화를 하는 나를 발견한다. 이러한 이유로 생각건대,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다' 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각자 나름의 부류를 나누고, 목적에 끼워 맞추며 관계를 형성한다.” 정재철 작가의 노트다. 

 

움직이는 미술품의 생명과 빛을 넣는 조병철 작가 ‘키네틱 아트' 전시는 7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모나밸리 야외 수변공간과 갤러리 2관 전시실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공존의 영속성” 주제로 다양한 폐기물에 생동감을 부여해 조각의 형태로 완성하고 복원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에 움직임을 더한 예술 키네틱 아트 전시는 전시기간 내에 특별히 체험학습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도 재공한다.

 

올 여름 모나밸리에서 다채롭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감상하며 예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숙 모나밸리 대표는 "앞으로 문화예술의 장을 더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나밸리 갤러리는 무료로 작품을 감상하며, 행사 기간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구매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모나밸리 홈페이지( http://www.monamour.kr/ )나 전화(041, 582, 1004)로 하면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