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사캐치]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관내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을 통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은 지역 생활권 내 체험 중심 과학 실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과학문화 소외계층이 쉽게 과학 기술을 접하고 과학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아부터 실버 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 등 참가자의 특성을 고려해 △나눔가족과학교실 △나눔실버과학교실 △특수과학교실 △나눔 S...
[시사캐치]저출생과 고령화로 지방 도시들이 소멸 위기에 처한 가운데, 아산시의 청년 인구(18~39세)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의 '주민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아산시의 청년 인구는 9만 5,727명으로, 2021년 1월 9만 1,304명에서 4,423명(4.84%) 증가했다. 이는 충남도내 15개 시·군 중 아산시만 유일하게 청년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청년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다른 지역에서 청년들이 아산으로 전입한 결과로 분석...
[시사캐치]아산시는 지난 27일 모나밸리에서 산·학·관협력협의회 제8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정례회에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학 등 관내 대학을 비롯해 관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각 대학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관련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면서 아산시 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으며, 기업과 기관에서도 ...
[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2024년 현대자동차-굿네이버스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교육장실에서 가졌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는 저소득가정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드림(Dream)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이기수 공장장을 비롯한 업체 관계자와 굿네이버스 채종병 관장 외 굿네이버스 측 장학금 지원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이기수 ...
[시사캐치] 세종시의 대중교통 혁신을 이끌 ‘이응패스’ 가입자가 1개월 만에 5만 명을 돌파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9일 오전 9시 기준 5만 624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9월 10일 이응패스 본격 시행 전까지 목표했던 가입자 수 4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응패스는 이응카드 발급신청을 개시한 지 이틀 만에 카드발급 신청 건수가 1만 1,000건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시는 이응패스 흥행이 정식 출시 전 불편 사항...
[시사캐치]충남도는 국토교통부의 내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에 서산시가 울산, 경북 울진과 함께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수소도시는 수소를 주택, 업무시설, 교통, 산업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과 이송·저장, 활용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사용 활성화를 통해 도시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지난 2020년 3곳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 지자체에서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월 10일 이응패스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이응패스 이용 환불규정을 최종 확정했다. 시에 따르면 당초 이응패스는 2만 원으로 최대 5만 원까지 다양한 대중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2만 원 미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잔액은 환불·이월이 불가능했다. 시는 기존 방식이 2만 원 미만 사용자에게 금전적 손실을 초래해 이응패스 이용에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라는 궁극적인 목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환불규정을 전면 재검토했다. ...
[시사캐치]아산시가 7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산·학·관 협력협의회 제7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주재한 이날 정례회에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학 등 관내 대학을 비롯하여 관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반도체, 모빌리티 등 아산시 주력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각 대학과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시사캐치]‘인구 65만 도시’를 향한 아산시의 로드맵이 하나둘 가시화되고 있다.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은 이제 시대적 흐름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아산시에서만큼은 예외다. 아산시에서는 비수도권 유일 신도시급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탕정 삼성디스플레이와 인주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외 우수 기업의 아산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민선 8기 아산시는 늘어난 인구를 넉넉히 품을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7월 8일부터 가까운 정류장과 정류장을 연결하는 도심형 수요응답형버스(DRT)인 ‘이응버스’ 20대를 일부 생활권에 투입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어 오는 22일부터는 총 30대의 이응버스를 투입해 운행 권역을 1~6생활권 전체로 확대한다. 시에 따르면 이응버스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규제특례 실증사업으로 운영되던 도심형 DRT ‘셔클’의 새 이름으로, 그동안 셔클을 운행하던 현대자동차의 도움을 받아 올 하반기부터는 시 자체 사업으로 전환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