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사캐치]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학교 신설을 이어가며 눈에 띄는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초·중·고 5개교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개교가 예정된 학교도 7곳에 달한다. 저출산 기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전국적으로 49개 학교가 폐교될 예정이지만, 아산시만은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아산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맞닿아 있다. 아산은 최근 5년간 충남 15개 시·군...
[시사캐치]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은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안전과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 시행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17일, 도로시설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둔포 이지더원 9단지와 7단지 사이에 있는 도로 경사도 안전성을 물으며 "이 도로와 연결된 통행로는 공원으로 이어진 도로이자 아파트 입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라면서 "특히 눈과 비가 오는 날에는 미끄러워 인명사고가 우려되며, 보행 약자를 위해서라도 통행로 정비가 시...
[시사캐치]오세현 아산시장이 16일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공장장 박세국)을 방문해 기업과 손잡고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美 정부 관세 정책 및 내수 침체 등에 따라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현장 소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오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민생경제가 매우 어려운 가운데, 지역 경제 성장의 첨병 역할을 하는 기업들과 함께 위기를 타개하고자 한다”며 "현장에서만 체감할 수 있는 생생한 고민과 당면 애...
[시사캐치]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5월 15일 교내 실내체육관과 대운동장 일원에서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Job Planning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사회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5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했고, 순천향대 학생뿐 아니라 충남권 고등학생과 대학생, 청년 구직자 등 총 1,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진로와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
[시사캐치]충남도는 15일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순천향대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Job Planning Day)’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와 1500여 명의 청년들, 해외 기업,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5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명사 특강, 도지사와 함께하는 진로 고민 상담, 현직자 그룹 멘토링, 직무 설명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공...
[시사캐치]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의 본격적인 확산 단계에 접어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체계 조정과 안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대덕구 읍내삼거리에서 회덕정수장 삼거리 부근에 이어, 오는 4월 25일부터는 유성구 도안대로 구간에서 트램 공사를 시작한다. 이번 공사는 상대지하차도에서 충남대학교 정문오거리까지 이어지는 7공구 구간으로, 중앙 2개 차로를 활용한 트램 선로 구축을 위해 도안대로 중앙 버스전용차로는 5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
[시사캐치]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16일 아산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인텍이앤씨, 코닝정밀소재를 방문해 수출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국 관세 정책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특히 최근 강화되고 있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하여, 충남 주력 수출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지역 차원의 해법을 찾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코닝정밀소재와의 간담회에서, 구형서...
[시사캐치]민선8기 힘쎈충남이 중점 추진 중인 충남경제자유구역이 정부 지정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연내 5개 지구 13.3㎢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고시받아 개발을 추진,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을 고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복안이다. 도는 20일 서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제143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요청 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
[시사캐치]2025년 아산시가 통합 30주년을 맞았다. 1995년 출범 당시만 해도 온천수에 발을 담그는 것이 가장 큰 볼거리였던 아산시는 30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부로 거듭났다. 자동차·디스플레이 산업 발전과 교통망 확충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며 만들어진 아산의 변화상을 들여다봤다. 글로벌 제조업 거점... 전 세계 누비는 '메이드 인 아산'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Ksat)에 따르면 2024년 한해 아산시 수출액은 645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에 ...
[시사캐치]지역 불균형, 인구감소, 기후변화, 저출산 고령화 등 다양한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유수 기업 관계자들이 올해 들어 충남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 23일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회원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은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부여, 공주, 예산 등을 방문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ERT(ERT‧Entrepreneurship Round Table)는 기업들이 이윤추구를 넘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