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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가정-지역사회 잇다

기사입력 2023.08.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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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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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상반기 동안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을 초․중․고 118교에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은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잇는 인성교육의 징검다리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효‧인성체험교실은 효교육, 마음교육, 전통문화교육, 미래역량교육 등 해당분야의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을 펼쳐왔다.

     

    2023학년도 상반기「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초․중․고 118교(215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 94.9%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반기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은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에 의해 8월부터 10월까지 초․중․고 54교(85학급)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고,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효․인성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여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이 될 것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더욱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지역사회 연계 체험과 실천 중심의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을 하반기에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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