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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피해 막기 위해 탄력적 학사 운영
[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 피해를 막고 풍수해 위기경보 대응이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 개학한 관내 37교를 대상으로 재량 휴업 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통보를 받고,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학사 운영을 재량 휴업 또는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해당 학교에서 학사 운영 조정 상황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속하게 안내하도록 하여 차질이 없도록 관내 개학 학교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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