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433명 △석사 105명 △박사 91명 총 628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졸업생 전원에게 학위증서와 함께 NFT 학위기를 발급했다.
NFT 학위기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파일로 만든 것으로, 학생의 행정 편의성을 높일 뿐 아니라 학위기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유용성이 높아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부터 도입하였다.
이날 총장상에는 만학도인 공학박사 이남은 씨(67세)와 공학박사 백현일 씨(66세)가 수상했고, 학부는 컴퓨터공학부 박정욱 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졸업논문상은 공학박사 김명규 씨의 논문 ‘4M 분석기반 FOM을 활용한 대형 진공챔버의 가공기계 비가동시간 단축 연구’외에 5명이 수상했다.
강일구 총장은 축사에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의 호서대 벤처 정신을 기억하여 사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동력의 역할을 담당하고, 동시에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주변과 협력하며 선을 베푸는 진정한 지성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졸업생들은 재학기간 대부분 코로나로 인해 정상수업을 하지 못한 세대들이어서 정든 교정을 떠나는 아쉬움을 달래고 졸업의 기쁨을 간직하고자 캠퍼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연신 셔터를 눌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4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