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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만의 미래 선진형 유보통합 방안 마련 모색
세종형 유보통합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형 유보통합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보고회는 세종교육 4기 공약 이행에 따른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세종형 교육·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방안 등에 발맞춰 세종만의 특색있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첫 자리였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김미애 교수)이 ▲세종지역 여건 분석 ▲유보통합 문제 인식 및 설문조사 ▲교사 역량 강화 방안 ▲세종형 유보통합 방안 및 중장기 과제 제안 등의 주요 과업수행에 대한 방향과 방법, 수행인력 등을 보고했다.
이어 참석자 간 다각적인 의견제시를 통해 연구과제를 면밀히 다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생애 출발선 단계인 영유아 시기부터 교육과 돌봄의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종시만의 선진형 유보통합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연구용역의 핵심”이라며, 유보통합에 따른 기능, 재정 및 인력 이관에 대한 문제 해결책도 함께 주문하였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되어 1억 6천여만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각종 시범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선도교육청 지정 이후에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장애영유아 지원사업 확대 및 전국 단위 유보통합 연수를 추가 실시하는 등 유보통합에 있어 선제적인 사업 추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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