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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교수진과 아산교육지원청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 프로그램 지도
10월 14일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 프로그램 진행
18일부터 아산시 3~6학년 초등학생 대상으로 온라인 선착순 모집
아산시는 지역사회 글로벌 교육 거점대학인 선문대 외국어교육원(원장 주혜라)과 손잡고 10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09:30~12:30 세 시간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선문 영어독서클럽’은 2011년부터 진행된 지역을 대표하는 영어 독서 교육으로 선문대 영어학과 및 외국어교육학부 교수진과 아산교육지원청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가 참여해 영어 다독, 정독, 발음교정, 온라인 독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산시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가정 30명, 사회 배려 10명, 세 자녀 10명 등 총 50명을 선발한다.
수료한 학생에게는 선문대 외국어교육원장 수료증이 발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두 달간 추가로 온라인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선문대 외국어교육원은 18일부터 홈페이지(https://reading.sunmoon.a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전 프로그램 참가 학부모는 "선문 영어독서클럽을 통해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갖으면서 집에서도 다양한 영어책을 접하게 됐다”면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혜라 원장은 "아산시 지역민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열정을 잘 알고 있다”면서 "10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선문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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