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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재학생을 포함해 지역 온양중학교, 온양정신중학교 학생들 200여 명 참가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센터장 강동훈)의 주관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재학생, 교직원 그리고 아산시교육기부연계협의체에 소속된 아산시 중학교 6개 중 온양중학교와 온양신정중학교 학생들을 포함 200여 명이 참가했다.
23일에는 공주 정안면에서 밤 줍기 봉사를, 23~24일 양일은 아산 음봉면에서 배 수확 봉사했다.
강동훈 센터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선문대는 계속해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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