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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취약계층 학생 215명에 우리 농산물과 식료품 지원
[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5일(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 215명에 총 1,72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교육청과 농협(충남영업본부)과의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으로 그 재원을 마련했으며, 우리 지역의 농산물과 식료품이 정성스럽게 담긴 명절 꾸러미를 택배로 전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추석에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행복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됨 없이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농협 충남영업본부와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 협약을 통해 매년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징검다리교실 행복 더하기」사업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긴급 생계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명절 및 연말연시에도 꾸준히 복지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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