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학생안전 확보와 시설물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강조
[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연휴(9. 28. ~ 10. 3.)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이번 대책에는 호우, 화재, 식중독 사고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이 있고,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긴 만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하였다.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으로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 및 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내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3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4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