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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제 총장, 선문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지역사회 발전 견인과 국가 발전의 원동력
선문대는 10월 14일 충남교육청과 함께 ‘2023 충남 온(ON)누리 AI‧SW 학생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행사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강훈식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 충남교육청 관계자 및 학생, 지도교사, 방문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문대 학생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에 이어 한마당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명수 국회의원은 영상 메세지를 통해 AI ‧ SW 학생 동아리 한마당 개최를 축하했다.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AI‧소프트웨어 학생 동아리 한마당에 참여하신 중‧고 학생, 선문대학교를 방문해 주신 학부모님과 행사에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든 분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펼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 총장은 "초‧중‧고 동아리에서 약 1천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한마당은 그 중 활동이 우수한 30개 팀의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행사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한 직무 연수 프로그램과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선문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총장은 "AI‧소프트웨어 학생 동아리 한마당이 마음껏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장이 되고, 아울러 참여하신 모든 분들도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환영사를 마쳤다.
이날 학생 동아리 성과를 공유하는 공유마당에는 ▲AI‧SW 환경보호 창의 실천 ▲스마트시티 & 자율주행차 구현 ▲해수를 담수로 바꾸는 아두이노 스마트팜 등 AI 기반의 실생활 문제해결 활동 내용을 주제로 선발된 30개 학생 동아리가 부스를 마련해 결과물을 출품했다.
AI‧SW 체험마당에서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에듀테크 제품 실증 시스템인 ’인수레‘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디지털 수학 문제 풀기 ▲코딩 모험 ▲AI 로봇 챌린지 ▲가상현실(VR) 탐방 등 7개의 체험 부스다.
선문대와 충남교육청의 AI‧SW 교육 정책을 소개하는 전시마당 등 동아리 공연과 함께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한편 선문대는 2020년 1월 충남교육청과 AI·SW 학생 동아리 지원사업을 논의한 후 ‘소프트웨어로 통하라’와 ‘2030년까지 인재 양성을 지속하겠다’는 뜻의 ‘소·통하라! 2030!’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지역 초·중·고 AI·SW 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연구 재료 지원, 방문 멘토링 등을 통해 활동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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