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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에 규모 6.0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훈련은 지진대피 행동요령 안내, 실내·외 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 훈련, 소화전 사용 훈련, 강평 순서로 진행됐다.
박종덕 교육장은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안전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는 능력을 함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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