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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팀, 웹사이트 보안 위험도 알리는 시각화 웹서비스로 최우수상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수상
선문대 “6년간 신산업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목표로 달려왔다”
선문대 “6년간 신산업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목표로 달려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국민 안전 확보와 사회 문제,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AI의 안전한 사용(Safety for AI) △AI를 이용한 안전 수준 제고(AI for Safety)로 두 분야에서 경쟁이 이뤄졌다. 선문대 SW교육지원센터의 ‘블루오션’팀(서형준‧3학년, 우에노 고흥‧1학년, 이상 컴퓨터공학부)은 ‘RED NavI’라는 주제로 AI를 이용한 안전 수준 제고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블루오션 팀의 ‘RED NavI’는 포탈 등에서 웹사이트의 보안 등급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웹사이트를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등으로 보안 등급을 실시간 시각화를 통해 랜섬웨어 등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선문대는 지난 6년 동안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생성형 AI 등 신산업 분야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선해 왔다”면서 "이번 성과는 신산업 기반 교육 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확대하면서, 특히 인공지능 분야 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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