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디지털 기기의 사용 증가로 시력보호와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옵토메트리학 전공에서는 안경광학을 포함한 시(視)과학 전반에 대한 이론과 다양한 시기능 이상을 평가할 수 있는 전문적인 검안학을 수학하게 된다.
옵토메트리학 김효진 전공지도교수는 "1983년 안경광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한 후 40년 만에 검안학의 전문성을 포괄할 수 있는 ‘옵토메트리학’이라는 명칭 변경만으로도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며 "국제기준에 부합되는 옵토메트리 교육과정으로 최신 옵토메트리 이론 및 실무를 습득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옵토메트리학 전공은 △소아 옵토메트리 △임상 옵토메트리 △재활 시과학 △노년 시과학 등 검안학 관련 전문 교과목과 △안과생체재료 △임상특수렌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과목을 개설해 학문적인 내용 뿐 아니라 실습능력도 갖출 수 있도록 교과목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백석대학교 대학원은 1996년 문을 열어 올해 28년을 맞았으며 2,500여 명의 석ㆍ박사과정생이 학문에 정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석박사 생활관인 ‘조이하우스’를 개관하기도 했다.
백석대학교 대학원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우편과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를 이용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20-0800, 041-550-2841)로 문의할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4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