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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제는 백석대 응급구조학과의 전통적인 행사로, 어두운 세상 곳곳에서 작지만 큰 빛을 내는 반딧불이와 같은 1급 응급구조사를 꿈꾸는 재학생들의 염원을 담은 종합 학술행사다.
이날 행사는 1급 응급구조사로서 자긍심과 윤리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응급구조사 선서를 제창함으로 시작해 응급구조사 배지 수여와 재학생들의 연구계획서 및 응급환자 사례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응급구조학과는 해마다 높은 수준의 영상을 제작해 반디제에서 발표하고 있으며, 이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공유해 응급처지에 대한 정보를 대중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고 학과 홍보에도 활용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경기소방본부에서 소방교로 일하고 있는 응급구조학과 08학번 이경엽 씨가 참석해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응급구조학과 지현경 전공주임교수는 "백석대 응급구조학과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학생들과 유능하고 자상한 교수님들이 함께 학습과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세상에 나가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능력 있는 응급구조사, 빛과 소금처럼 꼭 필요한 1급 응급구조사가 될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석대 보건학부는 응급구조학과와 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치위생학과,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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