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탄소중립부터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까지 학생들의 실천적 정책 제안
이번 발표대회는 초・중・고 4~6명으로 구성된 모둠이 지역사회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회 문제를 조사・탐구하고 해결방안을 창의적으로 고안하여 정책으로 제안하는 발표대회이다.
발표대회는 초등부 4팀, 중학교 4팀, 고등학교 5팀*의 학생 65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직접 조사한 일 년 동안의 탐구 결과를 생생하게 역할극과 프레젠테이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하였다.
* 초등부: 조치원신봉초, 조치원대동초, 조치원교동초, 해밀초/중등부: 두루중, 도담중, 조치원중, 반곡중/고등부: 세종국제고, 양지고, 보람고, 종촌고, 새롬고
매년 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탐구하고 발표하는 학생 사회참여 발표대회는 올해도 창의적인 해결방안들이 돋보이는 발표들로 풍성하게 치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실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 등 실제적이면서도 밀접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주제를 다룬 발표안들이 많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역과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한 작은 고민이 나중에는 세상을 변화시켜 소중한 첫걸음이 되는 고민 사례가 많았다.”라며, "이렇게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더욱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역동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4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