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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쓰는 우리글, 바로 서는 공문서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장(이영진)을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 연수는 기존 공문서에 쓰인 잘못된 표현에서 벗어나 바른 우리글 쓰기 실천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학습동아리‘나랏말싸미’에서는 어문 규범과 행정용어 순화어를 바탕으로 번역 투 표현, 피동형 문장 등 공문서에서 오용되는 문장을 바로잡기 위하여 6년째 학습 활동을 이어왔다.
박종덕 교육장은 "우리글 바로 쓰기를 실천하는 일이 공문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길이며 공무원의 공문서 작성 능력 강화를 위해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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