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번 연수는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관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연계 독서인문교육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공감과 소통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1부에서는 조윤화 강사가 공감과 소통 관련 도서를 안내하고, 이를 통해 아동이 경험할 수 있는 트라우마의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학교가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EBS, 여러 공공기관에서 독서교육 관련 유명 강사로 활동 중인 최승필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 독서교육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강사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언어능력 향상과 자아 강화 효과 측면에서 강조하고, 가장 효과적인 독서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은 책으로 상상하고 세상을 보며, 꿈을 키워 간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독서교육과 관련한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교육공동체 모두가 독서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4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