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새롭게 구축된‘천안 생활지도 협의체’는 천안 맞춤형 학생 생활지도와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천안시청, 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학부모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청소년육성회, 학교사랑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더불어, 협의회 정례회와 참여 단체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지역사회 모든 주체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학생문화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공동목표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 모든 기관과 단체가 천안의 미래인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고민하는데 천안교육지원청이 마중물이 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4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