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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는 제7회 정기연주회로 백석대학교 대학원이 배출한 한ㆍ중 동문들이 학문적, 음악적 역량의 진보를 확인하고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양국의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클래식, 영상 음악, 대중음악 등으로 폭 넓은 음악적 교류가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한국음악 △걱정 말아요 그대 △아름다운 나라 △샘 등과 중국음악 중 예술가곡인 △청옥안 △봉구황 등과 중국악기인 고쟁과 비파 연주곡인 △이족 무용고 등이 연주된다.
음악회 후반에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사용되고 대한민국 교과서에도 실려 널리 알려진 중국민요 △모리화와 우리나라의 △아리랑이 함께 울려 퍼진다.
백석대학교는 이번 한중교류음악회로 양국이 음악적으로 더욱 활발히 교류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계를 향해 발돋움하는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공연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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