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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희망나무 멘토링’과 ‘행복성장프로젝트Ⅰ’ 사업 대상자 총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깨닫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게 하고자 실제로 농작물을 수확하는 과정을 체험하도록 기획하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온양천도초 5학년 학생은 "한 번도 사과를 따 본 적이 없었는데 빨갛게 익은 사과를 골라 직접 따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기분을 표현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이번 수확 체험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실용적인 배움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풍성한 가을 속에 아이들의 마음에도 감사와 풍요로움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희망나무 멘토링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의 무관심과 문화·정서·경제적 결핍으로 집중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정서적 지지체계를 지원하는 그룹멘토링사업이다.
또한 행복성장프로젝트Ⅰ은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그 구성원이 소통과 교감을 통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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