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우리들은 자란다: 열두 달 학교 이야기”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또한, 수집전에는 약 160여점의 사진과 박물류가 전시되는데, 이는 지난 2월부터 약 두달간 진행된 ‘천안교육 기록 수집전’과 학교에서 보존 중이던 기록물을 수집하고 선별한 것이다.
이번에 전시 될 기록물은 1930년대 칼을 찬 교사가 찍힌 졸업식 사진을 비롯하여 195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는 졸업장, 상장, 성적표, 학급경영록, 봉급표 등 박물류와 운동회, 입학식, 졸업식의 모습이 담긴 옛날 학창시절의 사진류이다.
이와 더불어 2008년 불당동으로 이전 후 노후화되고 효율적 공간 활용이 어려웠던 청사 로비를 개선하여 시민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개관 기념 행사는 12월 27일(수)이며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약 20여명의 내빈을 초청하여 진행하게 된다.
박종덕 교육장은 "천안교육지원청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항상 먼저 움직일 것이고, ‘나’를 발견하고 ‘우리’의 가치를 깨우치도록 희망이 살아 숨 쉬는 교육 그 본연의 의미를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4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게시물 댓글 0개